
아이돌 그룹 'Kis-My-Ft2'(키스마이 풋 투)의 타마모리 유타가 연속 드라마 단독 첫 주연을 맡은 '노부나가의 셰프'(TV아사히 계)의 첫회가 11일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은 11.6%(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였다.
드라마는 '주간 만화 TIMES'(芳文社/호분샤)에서 2011년 3월부터 연재중인 동명 만화(니시무라 미츠루 원작, 카지카와 타카시 원화)가 원작. 전국 시대에 타임 슬립해 기억을 잃었지만, 일본 역사의 교양과 요리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진 프렌치 셰프 켄(타마모리)가 오다 노부나가(오이카와 미츠히로)의 전속 셰프로 수많은 난제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다.
덧글
그나저나 야에의 벚꽃 시청률도 쩔어주더라구요. 역시 하루카짱이 선방하는듯 싶습니다.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하세가와 히로키, 아야노 고 등등...
아야세가 은근 사극에서 빛을 발하는것 같아요. 뭐 워낙에 좋아하는 투톱 배우이기도 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