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 타케이 에미, 아역 와타나베 코노미가 21일 전국 방송을 시작하는 롯데 '가나 밀크 초콜릿'의 신 CM에 출연하는 것이 16일, 밝혀졌다.
가나의 CM에서의 공동 출연은 이번이 4번째가 되는 3명. 약 1년만의 재회였지만, 촬영 중간 중간에도 걸즈 토크가 멈추지 않는만큼 부드러운 분위기의 현장이었다고 한다. CM은 지난번에 이어 발렌타인에 마음을 전하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내용. 각각 제각각의 초콜릿을 만들어 상대에게 마음을 담아 초콜릿을 전달하는 모습을 방영했다. CM 송은, AKB48의 자매 유닛 HKT48의 '부탁해 발렌타인느'(お願いヴァレンティヌ/3월 20일 발매).
타케이와 오랜만에 재회한 나가사와는 "앞머리가."라고 타케이의 짧아진 앞머리에 주목하자 타케이는 "그래요, 처음으로 '가발'을 사용해봤어요. 그렇지만 연결되어 있습니다!"라고 조금은 당황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타케이가 "그렇지만 마사미도 머리카락이 길어졌네요? 대단한 어른이 되어 요염하게 되었군요."라고 칭찬하자, 나가사와는 "아니네요~미안합니다, 어쩐지 감사해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지난해 생애 첫 수제 초콜렛에 도전했다는 타케이. "두근두근하면서 만들고 있었습니다."라고 하는 타케이에게, 나가사와는 "나는 꽤 발렌타인 데이에는 스케쥴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적이 많았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정말로 열심히 한 적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라고 쓴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래도 나가사와는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자세를 밝히자, 타케이도 "어떤 형태로든 상대방에게 제대로 마음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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