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28호' 6년만 신작 애니메이션 팝 아트적인 모습으로 부활 <종합뉴스>




제 1 탄의 방송으로부터 50주년을 맞이한 '철인 28호'의 애니메이션이 4월에 '철인 28호 가오!'(鉄人28号ガオ!/후지TV 계)를 통해 부활하는 것이 22일, 발표되었다. 동 작품이 애니메이션화 되는 것은 2007년 공개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철인 28호 백주의 잔월'(鉄人28号 白昼の残月/이마가와 야스히로 감독) 이후 약 6년만이다. 1회 방송 시간은 5분 정도로, 전투 씬이 메인이었던 지금까지의 작품과는 달리, 주인공 쇼타의 일상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 될 예정으로, 팝 아트적인 터치로 그려진 철인 28호나 블랙 옥스의 비주얼도 공개됐다.

'철인 28호'는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만화가 원작으로, 소년 탐정 가네다 쇼타로가 거대 로봇 철인 28호를 조종해, 악과 싸우는 모습을 그린 작품. 1960년에 TV 드라마가 방송됐고, TV 애니메이션 제 1 탄이 후지TV에서 1963~66년에 방송. 또한 1980, 92, 04년 등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TV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후지TV의 하라 다이스케 프로듀서는 '철인 28호 가오!'에 대해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분들도 즐길 수 있도록, 팝적인 새로운 이미지로 리메이크 했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에 방송하기는 하지만, 꼭 가족과 함께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코멘트를 보내고 있다.

'철인 28호 가오!'는 후지TV에서 4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4시 52분~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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