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 쿠미에게 hide 팬들이 격노! 'hide를 더럽히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드라마/가요특집>




작년 7월에 첫 아이가 되는 남아를 출산하고 출산 휴가에서 복귀한 코다 쿠미(30)가 2월 27일에 커버 앨범 'Color The Cover'를 발매한다. 오는 24일, 그 중에서 고 hide(1998년 사망/향년 33세)의 유작 '핑크 스파이더'의 커버가 FM 라디오에서 첫 공개됐지만, hide 팬들로부터 대 악평으로 SNS 등으로 염상 상태가 되어 있다.

코다로서는, 요코스카 'hide MUSEUM'에 있는 라이브 하우스에서 열린 이벤트에 출연한 인연도 있고 특별한 마음으로 커버한 곡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커버 곡은 UK 클럽 뮤직조로 크게 어레인지되어, 스피리트한 록의 맛이 있었던 원곡의 모습은 거의 없어졌다.



갑작스러운 죽음으로부터 14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hide의 열성 팬이 많은 만큼, 이 대담한 어레인지에 강한 거부 반응이 일어난 것 같다. 넷상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견이 많이 기록되어 있다.


"이 사람에게만큼은 노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hide의 곡이 오염된 기분으로 용서할 수 없다!"
"팬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곡을 강간하지 말아줘..."
"존경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런 어레인지를 하는 의미를 모르겠다"
"자기 만족으로 명곡을 더럽히는 것이라면 마음대로 노래방에서 노래해줘.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추억을 더럽히는구나"



코다라고 하면, 한때 같은 에이벡스의 하마사키 아유미(34)의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었지만, 2008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35세가 지나면 양수가 썩는다'라는 문제의 발언을 한 것으로 실축. 그리고는 한때의 기세를 완전히 잃고있어 CD의 매출도 부진을 겪고 있다.



전성기인 2005년에 발매한 베스트 앨범은 191만 6천매가 팔리고 있었지만, 작년 1월에 낸 앨범 'JAPONESQUE'는 출산 휴가에 들어가기 전의 라스트라고 하는 주목도의 높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5만장 정도 밖에 팔리지 않았다. 싱글도 2009년을 마지막으로 잠시 오리콘 차트 1위부터 멀어지고 있었지만 지난해 산후로부터 발매한 복귀 싱글 'Go to the top'으로 3년 만에 선두를 획득. 하지만,이 곡도 매출은 6만장 정도 밖에 없고, 인기의 추락은 여실히 드러난다.



음악계에서는 토쿠나가 히데아키(51)의 커버 시리즈가 히트한 것도 기억에 새로운 코다로 보면 시세 하락 상태를 타개하기 위한 커버 앨범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hide의 곡 이외에도 오자와 켄지의 '러블리'나 엘리펀트 카시마시의 '오늘 밤의 달처럼', 미소라 히바리의 '노래는 나의 생명' 등 열광적인 팬이 존재하는 곡을 커버하고, 곡의 완성도에 따라서는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비판을 받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재 부상의 계기가 되기는커녕, 이것이 아킬레스건이 되지 않으면 좋으련만....





덧글

  • 에이론 2013/02/08 21:32 #

    어레인지에 이렇게 격한 반응이라니^^; 팬심으로 만든 2차 저작으로 볼 수도 있을텐데 극성팬들의 열기가 참 무섭습니다.
  • fridia 2013/02/08 22:49 #

    다른 팬도 아니고 히데 팬이니까요. ㅎㅎㅎ 그런데 저는 히데 팬이기도 하면서 우리 코다여사 광팬인지라.... 이거 참 난감합니다...쩝
  • fridia 2013/02/08 22:50 #

    참고로 어느정도 광팬이냐면요.... 지금까지 나온 음반 DVD 빠짐없이 다 모았구요... 타입별로 다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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