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작은 '도서관 전쟁', '프리타, 집을 사다' 등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 온 작가 아리카와 히로(有川浩)의 동명 소설. 이야기는 제도 방송국에 근무하는 이나바 리카(아라가키 유이)를 중심으로 그려져있다. 이나바는 어릴 때부터 동경하던 보도 기자가 되는 것도, 그 너무 무리한 취재로부터 저녁 정보 프로그램의 코너 디렉터로 이동이 되어 버린다. 이후 제복 특집 기획으로 자위대의 취재를 명령받은 이나바는 항공 막료 간부 홍보실을 출입하게 되며. 한편 홍보 실장·사기자카 쇼지(시바타 쿄헤이)로부터, 그 이나바의 어텐드 역을 명받은 것은 다이스케(아야노 고). 염원하던 전투기 조종사가 됐지만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다쳐 버려, 그 역시 이나바처럼 꿈이 부서져 홍보실로 이동해온 인물이었다.

한편, 사고 이후 자신의 감정을 억눌러, 주위로부터 '잠에 취한것처럼 웃는 녀석'이라고 야유받는 다이스케 역을 맡은 아야노는 "아리카 히로 씨 원작의 '하늘을 나는 홍보실'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일에 대해 불안과 기대가 어우러져 있습니다."라고 코멘트. "꿈을 잃은 허무감으로부터 시작되는 다이스케의 재생을, 정중하고, 대담하게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라가키 유이 씨 시바타 쿄헤이 씨를 비롯한 배우, 각 부서 스탭 여러분과 함께 작품에 활동하겠습니다!"라고 이쪽도 기합이 충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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