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에 '수수께끼의 미소녀 보컬리스트'로 데뷔한 아오이 에일(藍井エイル)이라는 신인 가수가 과거에 착에로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었던 것이 인터넷에서 은밀하게 화제가 되고 있다. 아오이 에일은 TV 애니메이션 'Fate/Zero'의 ED 테마로 메이저 데뷔해, 2012년에는 세컨드 싱글이 '기동전사 건담 AGE'(TBS 계)의 주제가로. 최신 싱글도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의 주제가 등 꾸준히 실력파 애니송 가수의 계단을 올라왔다. 1월 30일에는 첫 앨범도 발매하며 오리콘 주간 차트 4위를 차지했다.
그런 그녀지만, 2008년에 '아리사와 유이' 명의로 이미지 DVD를 출시했다. 당시의 영상을 보면, 투명감이 있는 미형으로, 데뷔 당시의 나카시마 미카와 같은 쿨 뷰티 페이스. 슬림하면서 D컵인듯한 가슴도 인상적이다. 데뷔 직전에, '과거에 자해를 했다'고 커밍아웃 해, 실제로 DVD에는 애처로운 상처가 비치고 있던 것도 당시 화제가 됐다. '아오이 에일=아리사와 유이'가 밝혀진 이제와서, 2010년에 발표한 컴플리트 DVD는 Amazon의 여성 아이돌 DVD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그녀는 브레이크 직전에 시원스럽게 그라돌 활동을 그만두고 말았다.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쫓기 위해서였는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위험한 일을 하고 있던 것이 들켜 도망치지 않을 수 없게 됐다."는 속사정이 있다고 한다.

물론 현재도 그녀가 투고했다는 누드 사진은 해당 사이트에 있으며 남색의 세일러복을 스스로 넘겨 노브라 가슴과 노팬티의 음부를 찍고 있는 것과 모두 벗어 던지고 알몸으로 사타구니를 열고 있는 것 등이 있다. 이러한 이미지는 촬영 당시 약간의 용돈벌이 생각이었겠지만, 언제까지나 인터넷에서 사라질 일은 없을 것이다. 연예계를 지향하고 있다면 더더욱 이러한 행위는 해서는 안되었을 것이다. 순풍만범의 가수 활동에 과거의 잘못이 어두운 그림자를 떨어뜨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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