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로부터 호리프로 철수? 니토 모에노의 졸업은 과감한가!? <드라마/가요특집>




2월 14일, AKB48 극장에서 열린 팀 A 공연에서 니토 모에노(20)가 졸업을 발표했다. 니토 모에노라고해도, AKB 팬 이외의 사람은 그녀의 존재를 모를 것이다. 사시하라 리노, 키타하라 리에와 같은 5기생으로 2007년부터 AKB 활동을 해 온 그녀는 2010년부터 계속 선발 총선거에서는 29위→31위→55위로 해마다 순위가 떨어지며 싱글 선발에 선정된 적도 '눈물의 서프라이즈!'로, 지난해 가위 바위 보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겟한 '영원한 프레셔' 뿐. AKB 안에서는 '말리는 맴버', '중견'의 대명사적인 존재이기도 하지만, 일반인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멤버이다. 하지만 극장 공연에서는 연구생이나 연하 맴버의 촉진자로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였다. 극장을 지탱해 온 니토의 졸업은 팬들과 멤버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뿐만아니라 이를 '업계에서 AKB로부터 '철수'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카사이 토모미, 이타노 토모미, 그리고 니토와 호리프로 소속의 맴버들이 연달아 졸업을 표명하고 있다. 우연이라는 소리도 있지만, 역시 사무소의 의향이 전혀 없다고는 단언할 수 없다.

"AKB의 멤버는 이른바 악수회, 극장 공연, 많은 맴버들이 히나단에 줄선 관 프로그램, 신곡 PV 촬영이나 레슨 등 'AKB로서만의 일'로 상당히 스케쥴을 빼앗겨 버릴 뿐만 아니라, 그 바쁜 스케쥴에 비해 개런티 자체가 낮습니다. 그 개런티도 당연히 전부가 사무실의 몫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쁘면서도 비교적 벌이가 적은 편입니다. 선발 단골이었지만 솔로 CM을 많이 잡게 된 이타노, 악수회 등 AKB로서의 일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카사이가 졸업을 결정한 것은 '본인의 뜻'으로도 납득했지만 니토까지... 그렇게되면, 호리프로 측의 전략적 철수라고 생각됩니다. 신세대 조의 야마우치 스즈란은 차치하고, 구세대로서 향후 AKB 운영에서 밀어줄 전망도 없는 미야자키 미호, 사토 스미레, 이시다 하루카 정도가 올해 안에 졸업을 할지도 모릅니다."(주간지 기자)


<야마우치 스즈란>

아무리 AKB가 국민적 아이돌 그룹이 되었다고 해도, 마에다 아츠코나 시노다 마리코 급의 활약을 기대할 수 없는 탤런트라면 차라리 AKB로부터 멀어지기 만들고 스스로 키우는 것이 빠른 것인가. 물론 이타노·카사이가 AKB를 빠지면, 다른 호리프로 멤버로 싱글 선발에 들어가 일반 지명도가 올라간 것 같은 인물은 야마우치 정도 밖에 없다.

"지금의 AKB를 나누고 있는 것은 버닝·오기 프로·오오타 프로가 메인. 작년부터 맹푸쉬로 마에다 아츠코 대신 '신 센터'의 자리에 오를 것으로 결정된것으로 보이는 시마자키 하루카는 나카야마 미호 등이 소속된 버닝 계 사무실의 빅 애플입니다. 전제 이외의 사무소는 철수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죠. 즉 올해 안에 많은 중견 고참 멤버들의 졸업이 예상됩니다. 아직 2월이지만 4월 부도칸(무도관) 공연까지 앞으로 몇 사람은 발표를 예정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주간지 기자)

이것은 AKB 운영 측에서 보더라도, 너무 부풀어오른 인원 정리의 호기로 파악된다. 하지만 관점을 바꿔 보면, 니토 모에노의 졸업은 "AKB는 개인의 꿈을 이루기 위한 플랫폼이다."라고 결성 당초의 컨셉에 따른, 지극히 합법적인 졸업인 것도 사실이다. AKB라는 그룹이 대 브레이크한 것으로, '발판', '플랫폼'이어야 할 장소가, 목표나 종착점이 되어 버리고 있는 현상에 파문을 일으키기 위한 졸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미네기시 미나미>

머리를 삭발하면서도 AKB의 직함에 매달리는 미네기시 미나미, 사진까지 공개된 스캔들에 일절 침묵하고 있는 카시와기 유키와는 대조적인 이러한 결정을 '세대 교체'와 '배제된 맴버'라는 말로 흘려 버리기에는 너무도 허무하다.

니토는 최근 Twitter에서 "나를 존경한다고 말해주는 후배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 아이가 환멸하지 않을 뒷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있다. 화려하게 졸업해 나가는 인기 멤버와는 또 다른 어려운 세계에서 살아남은 자세인 동시에, 아늑하고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현역 맴버들과 그것을 좋다고 하고 있는 운영사에 대한 '외침'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연예계에 날아오르기 위해 학교에, 스무살을 넘어서까지 몇년간이나 재적한 것은, 유급하는 것과 같은 것이니까.


<오오바 미나>

사족이지만, 니토 모에노의 졸업이 의미하는 것이 또 하나 있다. 일부 팬들로부터 아직도 반발이 강한 9기 이후의 신 세대 구성원의 성장과 분기가 AKB의 베테랑 멤버 내에서 인정되어 온 것이다. '맹푸쉬'를 당하면서도, 너무 무정한 팬 대응뿐만 아니라 미숙한 퍼포먼스도 비판받아 온 폐품·시마 자키 하루카는 서서히 '오사레멘'(밀어주는 맴버)의 자각을 갖기 시작했고, TV 프로그램에서 토크의 대답도 템포가 좋아져, AKB 드라마에서 보여준 연기도 현저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팀 4의 리더로 ​​지명되면서​​ 직후의 스캔들로 근신한 오오바 미나도 극장 공연 MC로 인기를 되찾고, 그라비아 활동도 많아졌다. 침착하지 못하다고 두들겨 맞던 시마다 하루카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외모가 크게 향상한 후, TV 출연에서도 타이밍 좋은 츳코미를 넣으며 본래의 매력이 피어나고 있다. '밀어주는' 맴버인 안리레의 카와에이 리나·이리야마 안나들의 캐릭터에도 팬들이 침투, 이와타 카렌은 NHK 드라마 출연도 결정됐다.

후배들이 곧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먼저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중견 맴버의 졸업은 의의가 크다. 향후 니토 모에노의 연예 활동이 결실을 갖도록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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