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미 히로시', WOWOW 드라마W '흔들리는 소'로 주연 <일드/일드OST이야기>




식품 문제에 착안해, 그 터부에 돌진한 아이바 히데오의 소설을 드라마화한 '흔들리는 소'가 WOWOW의 '연속 드라마W' 프레임으로 6월부터 방송되는 것이 28일, 밝혀졌다. 동 범위에서 2011년에 방송된 '변두리 로켓'에서 열혈 사장 역으로 호평을 받았던 미카미 히로시가 주인공인 형사를 연기한다. 미카미는 "매우 제한적인 드라마 제작으로, WOWOW는 언제나 과감한 도전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 현장에서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입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식품 위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식품 은폐가 음식의 문제, 나아가 사회 구조, 사람들의 가치관, 일상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 하고 있다.

'흔들리는 소'는 식품 위장과 광견병, 대기업의 은폐를 테마로, 사건을 쫓는 형사와 기자, 문제를 은폐하려는 조직과의 공방을 아슬아슬하게 그리는 사회파 휴먼 서스펜스. 경시청 수사 1과 수사반의 타가와 신이치(미카미)는 5년 전 발생한 미제 사건 '나카노 역 술집 강도 살인 사건'에 의문을 품고 수사를 시작했다. 충실한 탐문을 거듭한 타가와는 어느덧 식육 가공 회사 '미트박스'에 도달한다. 또한 수사를 진행시켜 나가면, '뒷세계에서 얼굴이 알려져 잘 통한다'는, 악명 높은 회사의 식품 위장 의혹을 찾으려고 하는 뉴스 사이트 기자, 츠루타 마스미(후키이시 카즈에)와 재회......라는 전개.

'변두리 로켓'의 주연인 미카미 뿐만 아니라 감독인 스즈키 코스케(배우 스즈키 코스케와 동명이인), 프로듀서 아오키 야스노리, 음악에 하네오카 케이가 재집결. 캐스트에는 후키이시, 고바야시 카오루 등 WOWOW 초연 멤버가 갖추어져 있다. 드라마 '흔들리는 소'는 6월에 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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