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ever-ing : [곳도탄]인기 기획 '키스참기 선수권 대회'가 설마했던 영화화! 게키단 히토리 "시청률과는 관계 없는데..."

게닌 게키단 히토리와 개닌 콤비 '오기 야하기'가 사회를 맡는 TV도쿄의 심야 프로그램 '곳도탄'의 인기 기획 '키스참기 선수권 대회'가 영화화되는 것이 18일, 밝혀졌다. 이날, 시부야 공회당(도쿄도 시부야구)에서 열린 동 프로그램의 라이브 이벤트 '진짜 노래 선수권 대회'에서 발표된 것으로, '곳도탄 키스참기 우승 THE MOVIE'라는 제목으로 6월 28일 전국에서 공개된다. 라이브 이벤트 전에 보도진의 취재에 응한 히토리는 "보통 영화화라는 것은 시청률을 취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하는 것인데. '곳도탄'은 시청률은 전혀 취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영화화라니... 생각할 수 없습니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히토리에게는 이번 작품이 실사 영화의 첫 주연.

'곳도탄'은 히토리, 오기 야하기, 바나나 맨, 동 국의 마츠마루 토모노리 아나운서 등이 출연하는 TV 도쿄의 심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키스참기 선수권 대회는 섹시 미녀에게 유혹을 받은 게닌들이 애드리브로 연기를 하면서 1시간동안 키스를 참아내는 동 프로그램의 한 코너로 DVD 시리즈의 매출 누계가 50만매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기억을 잃은 전직 암살자 '사막의 사신'인 카와시마 쇼고라는 설정을 히토리가 연기한다. 일찌기 제약 회사의 사장 따님·츠카사를 사랑한 까닭에 세계의 파멸을 미치는 사건에 휘말렸다. 그로부터 1년 후, 기억 상실증에 걸린 쇼고에게 암살 조직, 좀비, 민완 형사, 그리고 키스를 조르는 미녀들이 덤벼든다......라고 하는 것으로, 24시간동안 키스참기 선수권을 완전 애드립으로 그린다. 히토리의 모습을 모니터로 관찰하는 '관람룸 신' 역으로 출연하는 오기 야하기, 바나나 맨 외에도 미히로, 쿄모토 마사키, 무사시, 사이토 타쿠미, 와타나베 잇케이, 타케우치 리키 등이 출연한다.

라이브 전, 오기 야하기, 바나나 맨도 보도진 앞에 등장해 취재에 응했다. 영화화가 결정된 순간은 모두가 깜짝 놀란 것 같고, 바나나 맨의 시타라 오사무는 "거짓말이겠지?", 오기 야하기의 오기 히로아키도 "무슨 생각하는 거야?"라고 회고했다. 이미 촬영은 마쳤다고 전하며, 히토리는 "영화가 된 것으로 스케일이 커졌습니다. 폭파 장면이라든지 있었는데 협의는 커녕 아무것도 없었어요. 보통 영화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고 회고했다.

대본의 히토리의 대사 부분은 공백이었다고 전해져 완전히 애드리브로 연기한 것으로부터, 바나나 맨의 히무라 유우키는 "게키단 히토리는 후배이지만 동경합니다! 근사합니다!"라고 대 절찬. 오기 야하기의 야하기 켄은, "명대사가 많고. 게키단 히토리에게 어디가 좋았지 들었지만,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많았어요 명대사가."라고 유머 가득 이야기하고 있었다.

속편의 자세에 대해 물었던 히토리는 "물론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성공한다면 다음도 있다고 스탭분이 말했습니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