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부시게 화려한 드레스와 쥬얼리를 보기 좋게 입아, 요염한 어른의 표정을 개화시킨 이시하라. 현장에 들어간 직후에 촬영했다는 쌩얼샷마저 섹시하고 V자형을 그리는 날카로운 작은 얼굴에 윤기 넘치는 고운 피부, 통통한 입술은 동성도 매료된다.
인터뷰에서 데뷔부터 현재까지를 되돌아 보는 가운데, 3년 전 뉴욕 여행이 "결과적으로 큰 전환점이 됐습니다."며 고백. 15세부터 '주위의 어른들을 따라서' 일해 왔던 그녀에게 8년 만에 처음 주어진 1개월간의 장기 휴가는 "처음 한 사람의 성인으로 취급받았다고 할까요,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결정할 기회를 받았던 생각이 들었습니다.". 승합차의 뒷좌석이 채워질 정도의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발산, 첫 클럽 데뷔도 완수해 "스스로 선택하는 즐거움이나 기쁨에 눈을 떴습니다."고 말했다.

지면에서는 '좋아하게 되는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연애관이나 미래의 동반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 가식없는 말을 통해 '이시하라 사토미의 제 2 막'을 느낄 수 있다.(모델 프레스)
정보 제공 : 'Numero TOKYO'(후소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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