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유지, 최초의 아버지 역으로 '미워할 수 없는 안됨남'. "어떤 의미로는 첫 도전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일드/일드OST이야기>




배우 오다 유지가 7월 스타트의 후지TV 계 드라마(타이틀 미정 매주 목요일 22:00~22:54)에서 처음으로 아버지 역을 연기하는 것이 8일, 밝혀졌다.

오다가 연기하는 신카이 켄이치는 학창 시절에 과학자로서 세상의 각광을 받았지만, 그 영광을 잊지 못하고, 42세가 된 지금도 꿈을 따라 가고 있는 사람. 그러나 연구는 실패를 거듭해 생활은 곤궁. 아내 사요코는 가정을 돌보지 않는 켄이치에게 정나미가 떨어져 집을 나가 버려, 켄이치는 임대료를 지불하지 못해 맨션에서 쫓겨나 버린다. 남겨진 것은 외아들인 코우타와 자신의 꿈. 노숙자나 다름 없는 생활을 강요 당하면서 싱글 파더로의 분투극이 시작된다.



오다에게 '외교관 쿠로다 코사쿠'(2011년) 이후 첫 드라마 출연이 되는 본작. 최초의 아버지 역, 게다가 '안되는 아버지'라고 하는 역할에 오다는 "그 안되는 정도를 여러분이 즐길 수 있도록, 나 자신도 신선한 기분으로 즐기면서 연기하고 있습니다."며, "여러분께서 어떻게 받아 주실지, 지금부터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며 기대에 찬 모습.



또한 "이전부터 '미워할 수 없는 안됨남'을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라고 밝히며 시청자를 향해, "오랜만의 드라마이지만, 드라마는 매우 치밀한 부분까지 표현할 수 있으므로 재미있습니다. 이번 역은 나 자신에게도 신선하고 의미가 있는 도전이라고도 말할 수 있듯이 '안됨남 오다 유지'를 꼭 기대해 주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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