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바사키가 연기하는 우츠미 카오루는 현재 방송중인 '갈릴레오'의 제 1 화에서 신인 형사인 키시타니 미사(요시타카)를 유카와 마나부(후쿠야마)에 소개한 뒤 연수를 위해 미국 오클라호마로 떠나지만 이번 작품은 우츠미가 오클라호마에 떠나기 직전에 수사한 난 사건이 그려져 있다.
드라마는 우츠미가 나가노 현청에서 지명 수배된 죠우넨 켄이치(유스케 산타마리아)를 구속시켜 자백을 시켰지만, 죠우넨은 경찰에 이송된 후 우츠미가 자백시킨 조서와는 다른 진술을 비롯해 혐의를 완전히 부정. 우츠미는 자신의 공훈을 위해 거짓말을 했다고 의심을 받게 된다. 우츠미는 나가노 현경의 토우마 켄토(야기라 유야)와 재수사를 시작하지만......이라는 전개.
이번 작품에서는, 연속 드라마에서는 그려지지 않았던 우츠미 카오루의 다양한 면면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시바사키는 "사생활 부분이거나, 직업을 불문하고 여성으로 안고 있는 문제와 갈등이 제대로 전해지면 좋겠습니다."라고 코멘트. "사건과 대치하는 그녀의 노력도 그렇지만, 그것을 통해 그녀의 성실하고 정직함 삶을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이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분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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