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유키의 야반 도주 소동으로 주목을 받은 한국 셀레브의 명소, 일본 상륙도 자리 잡을 준비가 됐는가? <드라마/가요특집>




지난해 1월,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해 9월에 둘째 아이도 임신 5개월임을 발표, 올해 1월에 장녀를 출산하고 이제 두 아이의 어머니인 코유키이지만 이제 둘째 아이의 출산시에 이용한 한국의 '산후 조리원'에 대해 지금 일본에서 문의가 잦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2011년에 일 때문에 산후 조리원의 리포트를 갔을 때에 감동하여 자신의 출산시에 이용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처음 입원하고 있던 셀레브 산후 조리원 'De RAMA'를 출산이 임박한 시기에 야반 도주했다는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야반도주한 후 코유키는 또 다른 셀레브 산후 조리원 'La madre'에 입원했다.




적어도 야반 도주한 산후 조리원 'De RAMA'에게 있어서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도 있다고 보도됐지만 '여성자신'(코우분샤)의 기사에 의하면 이 두 산후 조리원도 코유키​의 출산 보도 후 일본에서 문의가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코유키는 아무런 연락도 없고, 비용도 지불하지 않고 갑자기 'De RAMA'를 나와 'La madre'로 전환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De RAMA' 측도 코유키를 고소하는 등 사태가 커지고 있었지만, 직후에 비용을 지불하러 왔다는 것을 받아들여 이를 철회했다. 이 소동 후, 매일 같이 '검진을 받고 싶다', '출산하고 싶다'며 일본으로부터의 문의에 쫓기고 있다고 한다. 한편, 전환 대상인 'La madre'쪽도 코유키가 출산한 이후 일본에서 내원하는 임신부가 끊이지 않고, 이때문인지 일본에서 내년 여름에 개원도 눈앞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실 입원 비용은 2주간 약 90만엔으로 호텔 요리사가 고안한 유기농 야채의 레시피 외에도, 다이어트 프로그램, 마사지 등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코유키가 이 두번째 자녀 출산에 대한 야반 도주시 그 이유가 'De RAMA'에서는 셀레브에 대한 할인이 없어서'라고 말한 것으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라고 보도되며 '철부지' 등의 비판을 받았다. 또한 첫 아이 출산 후에는 '아이들은 보통의 자녀로서 키우고 싶다'며 인가 보육원의 입원 신청을 했다고 밝혔을뿐만 아니라 대기 아동을 둔 어머니들로부터 '셀레브는 유치원에 넣어라' 등의 큰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5월 금환 일식 전날 개최된 이벤트에서 '어제 약간 (일식을) 봤습니다' 등의 고백을 한 것도 보도되어 세간의 실소를 사고 있다. 이러한 것들을 4월 발매의 '주간문춘'(문예춘추)에서는 '여자가 싫어하는 여자 랭킹' 4위를 차지했다.




그런 그녀가 추천하는 산후 조리원은 과연 일본에 뿌리 내릴수 있을 것인가.

"코유키는 원래 쿨한 인상을 팔고 있었고, 동성으로부터의 지지도 있었는데, 이벤트의 이상한 회답이나 산후 조리원 탈출 등 진기한 행동으로 완전히 비난의 대상이 되어 버린감이 있습니다. 단지 산후 조리원이 일본에 상륙하면 '그 코유키가 이용한...'이라는 것으로 화제가 되는 것은 확실해요. 비용으로 2주 동안 90만 엔으로 높은 가격이라는 인상이지만, 일본의 병원에서도 이보다 높은 입원비로 운영되는 곳은 있으며, 선택지의 하나로서 받아 들여지지는 않을까요? 코유키처럼 고령의 출산 여성은 산전 산후에 굉장히 체력을 소모할 수 있으며, 연령적으로 혼자만 낳지 않는다고 결정한다면 더더욱, 추억 만들기와 같은 몸으로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여성 작가)
 
산후 조리원이 일본에 상륙해 좋은 이미지가 정착했다면, 완전히 공격의 대상으로 변해 버린 코유키의 이미지도 조금은 회복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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