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주 연속 20% 이상의 시청률로 보답한 '갈릴레오'

'갈릴레오'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인기 시리즈를 원작으로, 2007년 제 1 시즌을 방송. 후쿠야마가 연기하는 괴짜로 불리는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인 물리학자 유카와 마나부가 수학적이고 이론적으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모습이 인기를 끌면서 극장판이나 스핀 오프 등 차례 차례로 파생해 갔다.
이번 속편에서는 제 1 화의 평균 시청률 22.6%를 시작으로 4주 연속 20% 이상을 기록했다. 민방 연속 드라마로 첫 회부터 4주 연속 20% 시청률 초과는 2008년 4분기 '고쿠센'(니혼TV 계) 이래의 쾌거가 된다. 일반적으로 전작의 명성이 높을수록 속편에 장애물은 높아질 것이지만, 그 기대를 보기 좋게 클리어했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전체 11 회 평균 시청률도 19.9%를 자랑하며, 현재(※6월 25일자)에서 올해 최고의 히트 드라마가 되고 있는 '갈릴레오'는, '지츠니 오모시로이'(실로 재미있군), '삿파리 와카라나이'(전혀 모르겠군) 등의 대사도 유행하며 6월 29일에는 영화화 제 2 탄 '한여름의 방정식'도 공개되는 등 아직도 붐의 파도가 중단된 것 같지 않다.
사회 현상이었던 노넨 레나의 '아마짱'
반전으로 1위를 차지할 가능성도!

노넨의 '순진무구'한 연기에 코이즈미 쿄코 , 스기모토 텟타 , 오미 토시노리 , 미야모토 노부코 등 개성 넘치는 배우 진이 겨드랑이를 굳히는 만전의 캐스팅. 또한 각본을 '쿠도칸' 쿠도 칸쿠로가 다루어 성우진의 개성을 마음껏 살리는 유머 넘치는 대사의 표현 솜씨로 매료시키는 동 작품. 연배 층은 물론, 지금까지 '아침 드라마'에 흥미를 보이지 않았던 층에게도 어필하는 등 남녀 노소 불문하고 인기를 얻고 있다.
평균 시청률 추이를 보면, 첫 회부터 20.1%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그 후에도 인터넷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젊은층의 지지도 획득. 6월 14일 방송된 제 65 회에서 22.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앞으로도 시청률 갱신의 기대가 높은만큼 연간 시청률 순위는 역전되어 최고가 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TOP10에 20% 이상 작품이 6작품!
후지TV '왕정 복고'에도 기대

또한 주목해야 할 것은 '갈릴레오'를 필두로 '라스트 신데렐라', '가족 게임' 등 모두 4월기에 방송된 후지TV가 제작한 3작품이 TOP10에 랭크 인 하고 있는 점이다. 최근에는 '가정부 미타'의 니혼TV나 '파트너' 시리즈의 TV아사히의 대두에 의해 영향력의 저하가 속삭여지고 있었던 방송국이지만, 4월기 작품 군의 분투 상은 '왕정 복고'를 매우 실감시킨다.
특집기가 끝나고 7월에 돌입하면 기대의 신 드라마가 드디어 스타트. 마츠시마 나나코 주연의 인기 시리즈 '구명병동 24시', 에스미 마키코 주연으로 10년 만에 부활하는 '쇼무니 2013'(모두 후지TV 계), 이쪽도 5년만에 부활하는 미츠키 아리사 주연의 '사이토상 2'(니혼TV 계) 등 평판 높은 작품이 가득 한만큼 연간 시청률 순위에서는 TOP10 모두가 시청률 20%를 초과할 가능성도 높은 것 같다.
2013년 상반기 드라마 시청률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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