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 작품은, 첫회 19.9%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TBS 계 드라마 시리즈의 영화화 작품으로, 서번트 증후군으로 인해 특수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 아타루(나카이)가 미궁에 빠진 난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참신한 스토리가 화제를 불렀다. 미츠무네는 그 드라마에서 경시청 감식과·기동감식 계의 이시카와 유이 역으로 고정 출연하고 이번 영화에서도 같은 역할로 등장한다.

그렇게 맞이한 1년만의 현장은 긴장의 연속. 드라마 녹화시 긴장한 나머지 대사를 잊어 버린 쓰라린 추억이 되살아날 정도였지만, 크랭크인 시 스탭과 캐스트들에게 큰 박수와 함께 "어서와!"라며 따뜻하게 맞이했다. 미츠무네는 "아주 저를 아껴 주시고 있다고 느꼈습니다."고 그 현장을 돌아보며 "그런 분위기의 현장이었기 때문에 이전과 변함없이 연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미츠무네는 2011년에 13기 연구생으로 AKB48에 가입. 그 이듬해 8월에 열린 도쿄돔 공연에서 팀 K로의 승급이 정해져 있었지만, 컨디션 불량으로 인해 결석한 다음의 악수회나 이벤트 등에서도 결석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2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활동 사퇴를 발표했다. 이번 촬영을 마친 미츠무네는 "업무를 통해 지금까지 내가 몰랐던 세계를 많이 볼 수 있었으므로, 앞으로도 몹시 해보고 싶다든가 관심을 가지고 세계를 들여다 보면서, 여러가지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코멘트를 보내고 있다.
극장판 '아타루' 예고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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