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자카 토리, 3년만의 도전 아야노 고, 고리키 아야메들의 '갓챠맨' 팀이 집결

배우 마츠자카 토리가 닛폰 방송 '마츠자카 토리의 올 나잇 닛폰 GOLD~영화 갓챠맨 SP~'(8월 23일 오후 10시~)에서 퍼스널리티를 맡는 것이 밝혀졌다

마츠자카가 올 나잇 닛폰 퍼스널리티를 담당하는 것은, 2010년 10월 '마츠자카 토리의 올 나잇 일본 R' 이후 3년만이다. 지난 3월 일본 아카데미 상 신인 배우상을 수상해 일본 방송의 특별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도 "또 다시 올 나잇 닛폰 시켜주세요!"라고 갈망하고 있었다. 

처음 라디오 퍼스널리티를 체험한 3년 전 프로그램의 시작 부분에서 "아마 처음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좀 가볍게 자기 소개를 시켜주세요. 뭐 고쳐, 마츠자카 토리라고 합니다. 지금은 배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부디, 마츠자카 토리라는 사람을 알고 수 있으면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약간 긴장하는 기색으로 시작했지만 가족 이야기와 좋아하는 만화 이야기, 심지어 자신있는 성대모사를 피로하며, 프로그램을 북돋고 있었다. 

이번 출연에서는 영화 '갓챠맨'에 함께 출연하는 아야노 고, 고리키 아야메, 하마다 타츠오미, 스즈키 료헤이 등 호화 성우진도 게스트로 등장. 영화의 촬영 비화나 현장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섞으면서 전개해 나가는 것 외에도 팬들과 청취자의 질문 메일이나 메시지 등에도 답변해 나갈 예정이다. 

마츠자카는 "3년 만에 올 나잇 닛폰를 시켜주신 것으로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목소리와 소리로 표현하는 라디오 특유의 공기감이 좋아서, 청취자에게도 즐겨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 또한 "이런 형태로 5명이 올 나잇 닛폰를 할 기회도 귀중한 것이고, 팀워크도 좋은 다섯명의 공기감을 청취자에게 전달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분발했다. 

니혼 방송 '마츠자카 토리의 올 나잇 닛폰 GOLD ~영화 갓챠맨 SP~'는 8월 23일 오후 10시부터 니혼 방송 외 전국 18국 네트워크에서 방송.(모델 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