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독립의 후지이 리나 향후 활동을 말하는 모델 프레스 인터뷰

모델 후지이 리나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급의 패션 축제 '제 17 회 도쿄 걸즈 콜렉션 2013 AUTUMN/WINTER' 백 스테이지에서 모델 프레스 인터뷰에 응했다.


Q.스테이지 수고하셨습니다. 후지이 씨가 런웨이에 모습을 보여줬을 때의 함성, 굉장했습니다. 이번 코디의 포인트를 가르쳐주세요.
후지이 : 이번에도 관객의 환성이 몹시 기뻤습니다. 언제나 이상으로 열심히 했어요. 이 니트 원피스는 실제로 저도 산 옷이랍니다. 이런 편안한 아이템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터틀넥도 원래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포인트를 올린다면 거기일까. 개인적인 패션에 매우 가깝네요.

Q.후지이 씨의 미모와 스타일에 감탄하는 여자는 너무 많습니다. 날마다 노력하고 있는 것은 있습니까?
후지이 : 일도 프라이빗도 전력으로 하는 것. 놀 때는 놀고 일할 때는 집중적으로 합니다.

Q.그럼 고운 피부의 비결은?
후지이 : 보습. 크림을 바르는 습관은 거르지 않네요.

Q.바쁜 매일일 것 같은데, 스트레스가 쌓여버리면 어떻게 발산시키고 있나요?
후지이 :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먹기. 자신이 오늘 먹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절대로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푹 자고 친구들과 놀고, 말하고(웃음).

Q.최근의 마이 붐은 무엇입니까?
후지이 : DVD 감상. 해외 드라마를 원래 아주 좋아해서, 지금은 'HOMELAND'(홈 랜드)에 빠져 있습니다. CIA의 이야기입니다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Pretty Little Liars'(프리티 리틀 라이어즈). 이것은 전부터 봐오고 있었습니다만, 이 새로운 시리즈를 보고 있습니다.



◆모델 활동 10주년~소속사로부터 독립-  앞으로의 활동을 말한다

Q.올해로 모델 활동 10주년의 후지이 씨입니다만, 재차 되돌아보면 어떻습니까?
후지이 : 음, 전혀 10주년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웃음). 길었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지금 생각하면 10년은 아주 순간으로 정말 순식간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Q.8월 28일에는 10주년을 기념하여 최초의 스타일 북 'LENA×10'(리나바이텐)을 발매하셨군요. 볼거리를 들려주세요.
후지이 : 지금까지 '모델은 너무 메이크업이 강해 참견하는 것이 좋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어진 것을 최선으로 하는 스타일이었지만, 이번은 10주년이라고 하는 것으로 지금까지보다도 자신을 냈습니다. '이런 책이고 싶다'라고 세세한 디테일까지 지시를 내리고 자신의 사유물이나 개인의 것도 많이 담았기 때문에 정말 전부 볼거리입니다. 테마는 감사. 어떤 페이지도 놓치지 않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Q.9월 1일부터는 심기 일전, 지금까지 소속사에서 독립해 활동해 나갈 것입니다만 향후 활동에 대해 가르쳐주세요.(※인터뷰는 8월 31일 실시)
후지이 : 지금까지 변함없이 노력해 가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델을 시작한지 10년이지나 지났고 내년에는 또 30세. 꽤 주위에서도 "뭔가 ​​달라졌어?"라고 묻는데요, 스스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지금까지보다 어른스러운 스타일이라든지, 나이값 응?(웃음) 스타일에도 도전하고, 여러가지 장소에서 보여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Q.개인적으로 도전하고 싶은 것은 있습니까?
후지이 : 음, 뭘까? 전혀 무엇이라고 결정하지 못했지만, 여러가지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공부도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그럼 마지막으로, 꿈을 실현하고 노력하고 있는 소녀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후지이 : 어쨌든, 오로지 노력이죠. '지금 할 수 있는 뭔가 없을까'라고 찾고 찾아 노력할 뿐. 질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Q.감사합니다.

모델 활동 10주년이라고 하는 고비를 맞이하여 후지이 리나는 새로운 문을 연다. 불안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그녀는 지금까지와 변함없는 미소로 돌진, 새로운 비약을 이룰 것이 틀림 없다. 그녀가 런웨이에 모습을 보인 순간에 터져 나왔던 대 환호성은 그것을 증명하기에 더할 나위 없었다.(모델 프레스)


■후지이 리나 프로필
1984년 7월 2일, 도쿄도 태생. AB형.
다수의 패션 잡지나 TV 등에서 활약하고 20~3 대 여성에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