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카와무라 주연의 에로틱 영화 제작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프랑스 고성을 무대로 의사 남편이 성에 소극적인 아내를 이국의 남자들에게 조교 시킨다는 와타나베 준이치 원작의 '샤토 루즈'의 영화화였습니다. 실제 삽입은 없지만, 올 누드로 유두나 음모를 드러내는 격렬한 정사 장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 대기업 AV 메이커가 촬영을 담당하고 영화 개봉과 세트로 발매된 전라가 DVD와 화보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만, 갑자기 사장되어 버렸습니다."(예능 관계자)

"영화는 캐스팅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제작이 정지해 버렸습니다. DVD만으로도 발매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AV 데뷔'라고 각 미디어에 보도되어 카와무라가 '얘기가 다르다'고 분노했죠. 제작측으로서는 AV 전신설을 언론에 흘려 조금이라도 매출을 늘려 영화 손실을 보전하자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용서할 수 없었던 카와무라는 DVD의 발매를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었던 당시 소속사 '샌즈'의 노다 요시하루 사장(현 회장)은 억지로 발매를 수락하려고 하자 양자는 충돌. 결과 카와무라는 사무실을 떠나게 되었습니다."(예능 관계자)

"샌즈를 떠난 카와무라는 소속 탤런트 몇 명의 소규모 사무소와 업무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만, 좀처럼 일은 들어오지 않고 노출은 격감. 미용계의 직장에서 잡지 연재와 책을 발매하고 있었지만 개런티 계급은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내리막 상황을 눈여겨본 대기업 메이커가 카와무라에게 돈다발 공세를 걸면서 설득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침 얼마전 카몬 요코가 주요 성인계 동영상 서비스 'DMM.R18' 성인 동영상에 데뷔하기로 결정하는 등 30대 전 그라돌 출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카와무라의 전라 DVD가 발매되면 충분한 매출을 전망할 수 있겠죠."(예능 관계자)
몇 년 전에 찍었다면, 당시의 카와무라는 20대 후반. 자랑하던 보디의 전성기였던만큼 그녀의 올 누드를 보고 싶은 남성 팬은 많을 것이다. 부디, 발매에 도달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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