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HIKI, 16년만 사인회에 팬 열광 <음악뉴스>




록 밴드·X JAPAN 의 리더 YOSHIKI가 25일, 약 8년만의 클래식 앨범 'YOSHIKI CLASSICAL' 발매를 기념해 도쿄 타워 레코드 시부야 점에서 사인회를 가졌다. YOSHIKI가 사인회를 개최하는 것은 1997년 이후 약 16년만으로 오랜만에 팬 한사람 한사람과 교류를 도모했다.  



해당일 새벽에 함께 이벤트 개최가 고지됐음에도 불구하고 동 점 앞에 나와 기다리던 팬을 포함하여 많은 팬이 몰려들어 열광하는 모습. "사람이 모일까?"라고 불안해하고 있었다는 YOSHIKI는 추첨으로 선택된 팬 100명의 큰 환호를 받자 "자신들의 팬들은 세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미소를 띄웠다.  



8년만의 신작에 대해 YOSHIKI는 "싱글을 내라는 것은 당연한데요. 이렇게 환영받으리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습니다."고 자학을 섞어가며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다음에 나오는 앨범의 전초전으로 잡아 주면 기쁠 것입니다."며 새로운 작품 발표에 여운을 갖게 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뭐,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X JAPAN의 것도 모두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투어의 준비라든지. Violet UK의 일도 하고 있고,어떤 테마곡의 의뢰도 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발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예고하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  



YOSHIKI는 오는 28일 도쿄 롯폰기의 니코파레에서 열리는 이벤트에도 등장 예정으로 "HEATH(B)와 연락이 잡히고, PATA(G)와 Toshi(Vo)도 오지 않을까요?"며 X JAPAN 맴버의 집결을 시사. "이런 것은, 대충 정해지는 거죠. 최악, 전화로 나와달라든지, 뭔가 있는 것 아닙니까?"라고 기대감을 부추 기고 있었다.  



덧붙여 전 세계적으로 발매된 'YOSHIKI CLASSICAL'은 iTunes의 각국 차트에서도 상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여러분 덕분입니다."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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