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의 자매 유닛 NMB48이 12일 오사카 성 홀에서 창립 3주년 기념 공연 'NMB48 3rd Anniversary Special Live'를 실시했다.
1만 1,000명의 관객이 기다리는 가운데 1기생부터 순서대로 멤버가 입장. 우선, 코타니 리호가 "선서! NMB48·3주년 기념 콘서트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고, "우리 NMB48이 3주년 콘서트에 여러분이 웃을 수 있도록 최고의 퍼포먼스를 할 것을 맹세합니다!"고 개회 선언. "이 3년간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울고 싶었던 일도 있었습니다만,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미소로 3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되돌아 보며, "그리고 꿈이자 목표중 하나였던 오사카 성 홀에 웃는 얼굴로 설 수 있게 됐습니다. 미소를 받았으니 배로 돌려주겠습니다!"고 호소했다. 이날은 10월 2일 릴리스 8th 싱글 '카모네깃쿠스'를 비롯해 총 38곡이 피로되었다.
또한 앙코르 중에 두가지 서프라이즈 발표가 있었다. 하나는 NMB48이 TV아사히 계 '뮤직 스테이션'(매주 금요일 20:00~)에 단독 첫 출연한다는 것. 야마모토 사야카는 자매 유닛 SKE48이 NHK 홍백가합전에 출장한 해와 마찬가지로 동 프로그램에 첫 출연했던 것에 대해 "이 기세로 달려서 노력해 가고 싶습니다."라고 분발하고 있었다. 또한 두 번째 서프라이즈는 코타니의 단독 라이브 '코나티 독연회 표류기"의 11월 개최 결정. 7월 28일에 열린 '기질일'에서는 갑자기 머리카락을 자르기 시작한 것도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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