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언동이나 출연한 프로그램에서의 행동 등으로 종종 불타오르는 존재로서 드렁크 드래곤 스즈키 히로시와 킹콩 니시노 아키히로 등이 있지만 '하루카 짱'이라고 불리는 아역 하루나 후우카(12)도 그 중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네티즌과 자주 토론을 나누는 것으로 알려진 하루나이지만, 지난해 10월에는 '칼로 마구 찔러서 드럼통에 시멘트를 담가 죽이고 싶다'라는 '살인 예고'를 받은 것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었다 .

"2001년생인 하루나는 태어날 때부터 컴퓨터와 인터넷이 당연한 듯한 이른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입니다. 3세부터 휴대 전화를 갖고 그 휴대폰으로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고 있었다고 하듯이 인터넷상의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9세부터 이용하고 있는 Twitter를 위화감없이 즐기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비방이 고조되고 인격 부정과 같은 공격을 받는 일도 적지 않았으니까요. 중고생의 SNS에 문제가 되는 가운데, 어떤 의미에서 넷에 포기하는 자세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쿄도 청소년 육성 조례 문제를 언급하는 등 어른스러운 언동을 하는 반면, 끈질긴 유저에게는 '시끄러워, 아줌마', '아 시끄러 닥쳐' 등 거친 말투를 사용했던 하루나입니다만, 이번 '쓸데없는'이라는 말을 반복하는 부분에서 결별 의지가 느껴지네요."(예능 라이터)

"직접 반응이 오는 것이 Twitter의 장점이지만, 그것은 동시에 위험이기도 하니까요. 유명인이 되면 하루에 수백통이나 멘션이 오는 것도 드물지는 않습니다. 하루나는 과거에 두드러기가 심했을 때, Twitter 때문이라고 암시하고 있었습니다만, 인터넷에서의 교환이 스트레스가 되어 버리면 끝도 없으니까요. 성우 히라노 아야는 Twitter에서 팬들과 '논쟁'을 반복했다 나머지 30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있는 계정을 시원스럽게 고지 전용으로 전환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반대로, 시적인 트윗으로 독자적인 세계관을 자아 내고 있던 요시타카 유리코와 정색하는듯한 에로 트위터를 연발하던 마나베 카오리 등은 매우 잘 다루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이른바 '충격'도 유머 넘치는 전환을 보이는 등 탤런트로서의 도량을 보이는 아리요시 히로유키의 경우 팔로워 수가 일본 제일이라고 하는 것도 납득이 가는 부분입니다."(예능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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