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TV 드라마에 이어 2014년 5월에 극장판 최신작 '사채꾼 우시지마 Part2'가 공개되는 일도 발표되었다. 아야노는 극장판에도 출연한다.
'사채꾼 우시지마'는 마나베 쇼헤이가 주간 빅 코믹 스피리츠(쇼우갓칸)에서 연재하고 있는 만화가 원작으로, 토고(10일 50%)라는 불법 고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카우카우 파이넨스'의 사장인 우시지마가 신용 불량자들을 가차없이 몰아세우며 채무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으로 눈을 뜨게 만들어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린 작품. 2010년에 심야 드라마로서 방송되어 2012년에 극장판이 공개되었다.
Season2에서는 원작의 '게이 군' 편, '프리타 군' 편, '낙원 군' 편, '전 호스트 군'편을 취급할 예정으로 우시지마에게 몰린 채무자들의 처절한 스토리 외에도 유대가 높기로 유명한 카우카우 파이넨스에 균열이 생기는 위기 상황도 그려진다고 한다. 야마다 외에도 이케멘 전 호스트 출신 사원·타카다 역의 사키모토 히로미와 우시지마에게 절대적인 복종과 존경을 안고 있는 회사의 넘버 2 츠카자키 역에 야베 쿄스케도 계속 출연. 그 외에도 새롭게 이리에 진기와 타케다 코헤이 등이 출연한다.
이번 아야노 고가 연기하는 것은, 카우카우 파이낸스에 있어서 핵심인 정보가게의 이누이라는 중요한 역. 작품에 '중간 참전'이 되는 것에 대해 "완성된 세계이기에 들어가기 쉬운 부분은 있습니다만, 그것을 끊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위기감은 있었습니다."라고 밝혀, 이번 제안에 "우시지마와 오랜 친구이자 우시지마에게 그런 친구를 보이는 순간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 적었던 가운데, 이누이는 그 계기를 만드는 사람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 역 제안을 받아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또한 야마다는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다는 아야노와의 공동 출연에 "이누이라는 존재가 나오고, 몹시 좋았습니다. 이누이와 함께 있는 경우에만 언제나 변하지 않는 우시지마가 조금 달라져요. 그러한 우시지마의 일면을 보이는 것은 무척 재미있다고 생각했고, 그 갭의 재량이 처음이라 두렵기도 합니다."며 "우시지마와 이누이의 신뢰의 깊이를 나타내는 공기감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이전부터 친분이 있는 나와 고와의 관계는 잘 작용한게 아닐까요?"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드라마는 2014년 1월 16일부터 TBS에서 매주 목요일 심야 0시 58분, MBS에서 매주 목요일 0시 59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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