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캐릭터는 본모습'이라고 강조하는 사와지리 에리카에게 떠도는 억지스러운 감 <드라마/가요특집>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27)가 발매 중의 여성 잡지 'an·an'(매거진 하우스)의 표지와 권두 그라비아에 등장했다. 예전에는 '에리카사마'라는 정도의 안하무인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상쾌한 노선의 '착한 캐릭터'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화보와 인터뷰에서도 우등생 모습을 발휘하고 있다.
 
권두 그라비아는 가슴골과 허벅지를 드러내고 있지만, 흰색 탱크탑에 흰색 셔츠는 산뜻한 옷차림. 옷차림 좋은 아가씨 같은 분위기로 6년 전에 '개트르즈'스타일로 '베츠니(별로)...'라고 했을 때와는 다른 사람 같다.
 



잡지는 '사와지리 에리카 씨의 맨얼굴의 힘'이라는 타이틀의 인터뷰도 게재되어 있으며, 사와지리는 입을 열자마자 "최근 자신의 본모습을 내도 좋을까라고 생각하게 되어지고..." 등을 발언. 또한 '지금은 원래의 자신을 살린 헤어 메이크업이 좋아', '평소에는 자외선 차단제와 마스카라만으로 메이크업은 끝'이라며 외모도 내츄럴 노선이 것을 강조하고 있다.
 
18일 방송된 단발 스페셜 드라마 '시계방의 딸'(TBS 계)을 계기로 급격하게 '캐릭터 변화'한 사와지리. 동일본 대지진으로 어머니를 잃은 청초하고 상냥한 주인공을 맡아 그 역할 연구를 위해 캐릭터를 바꾸었다고 생각되고 있었지만, 방송 후 '착한 캐릭터'는 계속되고 있는 것 같다.
 



그 캐릭터에 대해 "'자신의 본모습'이라고 말하는 등 내숭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것은 알 수 있지만, 그녀가 놀기 좋아하고 분방한 것은 주지의 사실. 지난달 도쿄 스포츠가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와지리의 모습을 촬영. 그 때의 모습은 금발의 롱 헤어 가발에 가슴이 크게 벌어진 섹시한 드레스. 게다가 연인인 레게 패션 브랜드의 디자이너와 함께 와인이나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며 신부보다 눈에 띄고 있었다고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최근 TV로 어필하고 있는 캐릭터와는 거리가 멀고, 평상시에는 변함없이 '분방하고 자기중심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억지스러운감이 감도는 캐릭터 변화에는 두 가지 큰 이유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광고의 균형입니다. 사와지리는 이달부터 출시된 오가닉 샴푸의 이미지 캐릭터를 맡고 있죠. 'an·an'의 표지&권두 그라비아도 헤어 케어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지만, 이 샴푸의 타이업 기사였던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자연스럽고 상쾌한 이미지가 필수적이며, 그에 따라 사와지리도 캐릭터 변화를 계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연예 관계자)
 



전성기에 비해 오퍼가 줄어들고 있는 사와지리에게 수익성이 좋은 광고 캐릭터는 중요한 일. 그래서 '착한 아이'가 되는 것도 당연할뿐만 아니라, 업무 제휴를 하고 있는 에이벡스와의 관계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

"또 하나는 에이벡스가 추진하는 '벗는 노선'에 대한 반발입니다. 사와지리가 대담한 전라 정사씬을 선보였던 영화 '헬터 스켈터'는 흥행 수입 20억엔 이상의 대히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벌이는 에이벡스와 영화사로 거의 흡수되다시피하여, 사와지리의 개런티는 수백만엔입니다. 연예계에게 멀어질뻔한 상황을 에이벡스가 주워준 의리가 있기 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벗겨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이벡스는 다음의 누드 작품 계획도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이미 은혜는 돌려주었다고 생각하는 사와지리는 벗을 일이 없는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고 싶어하므로 가파르게 캐릭터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도 크겠죠."(예능 라이터)
 


청초한 캐릭터에 도전한 '시계방의 딸'은 평균 시청률 12.5%(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하며 높은 시청률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어떻게든 합격점에 도달했다. 드라마에서는 본성을 느끼게 하지 않는 청순상은 미성년자로도 보일 정도였지만 걸즈 바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장면이나, 그 2년 후 성인의 여자로 돌아온다 씬 등, 그 연기는 변환 자재. 본인의 성격이 아무리 나쁘다고 하더라도 여배우로서의 실력은 진짜이며, 시청자의 반응도 최상이었다.
 
이 드라마의 성공으로 '착한 캐릭터' 노선에 광명이 보인 사와지리. 하지만 가시가 빠져 매력이 떨어졌다는 소리도 있어, 원래의 자신과 다른 캐릭터를 미디어에서도 활약하며 유지할 경우 어딘가에 무리가 생겨 버릴 것이다. 그 반동이 치명적인 스캔들로 이어지지 않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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