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가가 브랜드의 디자이너 도나텔라·베르사체와 친구이기 때문에 기용되었다. 두명의 친구 관계는 가가가 자신의 노래 '디 엣지 오브 글로리'의 뮤직 비디오에서 브랜드의 아이템을 착용한 것이 인연으로 시작. 최신 앨범 '아트 팝'은 베르사체에게 바치는 노래 '도나텔라'가 수록되어 있다. 가가를 기용 후 로스 앤젤레스에서 열린 음악상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라벤더 컬러의 드레스와 바디 슈트 등 브랜드의 4가지 패턴의 의상을 선보였다.
베르사체는 가가의 기용에 대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녀는 나에게 가족과 같은 존재이며, 또한 베르사체의 DNA를 구현하는 아이콘이기도 합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가가가 기용된 캠페인 비주얼은 앞으로 동 브랜드의 공식 사이트나 매장 포스터로 전개된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