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시지마가 연기하는 하야미는 환자를 구하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천재 구명의. '제너럴·루즈의 개선'의 최종회에서는 병이 발견되고 치료를 위해 다니던 의대에서 먼 곳의 병원에 부임해 있었지만, 이번에는 하야미가 일찌기 도입하고자 했던 닥터 헬리에서 이토 아츠시가 연기하는 '사람좋은 심료 내과의' 타구치 코헤이와 나카무라 토오루가 연기하는 후생 노동성의 '괴짜 관료' 시라토리 케이스케의 콤비 앞에 나이나믹하게 등장한다고 한다.
진짜 닥터 헬리를 사용한 촬영에 니시지마는 "(첫번째 테이크가) 헬기의 폭풍으로 대단한 먼지로 이건 NG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웃음으로 되돌아보면서도 "결국 하야미의 꿈이 이루어졌다는 것으로, 기쁩니다."고 미소. 오랜만의 '바티스타'의 현장이 되었지만, "의상을 입고 이 팀에 들어가면 3년 반도 단번에 좁혀진 느낌. 얼마전까지 촬영하고 있던 것 같은 기분으로 역에 바로 투입됐습니다."라고 말해, 하야미에 대한 볼거리에 대해서는 "토오루 씨가 연기하는 시라토리와의 콤비네이션. 언제나 부딪히는 두 사람이지만, 정작 사람의 생명을 구하려고 바로 팀이 되는 그러한 부분에 연기하는데 있어서 기대되네요."라고 말하고 있었다.
드라마는 카이도 타케루의 장편 소설이 원작으로, 종말기 의료를 위주로 하면서 주변의 사인 불명 시체의 부검도 담당하는 지역 병원 '헤키스이인'을 영위하는 사쿠라미야 일족의 수수께끼에 강요하는 의료 미스터리. 종말 의료 문제로 허술한 사인 규명 제도, 지역 의료의 어려운 현실과 딜레마 등이 그려져 철저한 현실과 딜레마 등이 그려지며 '비밀'을 지키려는 원장·사쿠라미야 간유(야나기바 토시로)와 타구치&시라토리 콤비의 무시무시한 교환도 볼거리가 된다고 한다. 2014년 1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동 54분. 첫회는 15분 확대판으로 방송한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