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의 계기

2010년, 마츠 타카코 주연의 영화 '고백'에서 여배우 데뷔도 완수한 노넨. 이후에도 영화 '동물의 사냥 방식'(주연·2011년)과 '까마귀의 엄지'(2012년), 드라마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줬어'(2011년, 후지TV 계)나 '열쇠가 잠긴 방'(2012년, 후지TV 계) 등에 출연. 여배우로서의 활동도 눈에 띄게 되었다.
◆'아마짱' 히로인으로 발탁

동 작품은, 쿠도 칸쿠로가 '아이돌'과 '마을 부흥'을 중심으로 오리지날 각본을 다룬 '인정 코미디'. 무대는 도쿄에서 멀리 떨어진 토호쿠 키타산리쿠의 작은 시골 마을. 히키코모리 경향의 고교 2학년 아마노 아키가 한 사람의 '해녀'를 목표로 하여 마을을 북돋우는 아이돌로 빛나는 존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렸다.
◆'아마짱' 붐과 함께 노넨의 지명도가 상승

◆'제제제'의 유행어 등, '아마짱'이 사회 현상으로

또한 극중 노래로서 아마노 아키(노넨)가 소속된 아이돌 그룹 'GMT47 "이 노래한 '달력상으로는 디셈버'도 대히트. 각본을 다루는 쿠도 칸쿠로가 작사, 오프닝 곡에서도 화제의 오오토모 요시히데가 작곡을 다룬 오리지날 악곡. 또한 10월에는 '도쿄 드라마 어워드 2013' 작품상 <연속극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 시상식에 노넨은 " 아마짱'은 내가 살아온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멋진 분들과 일을 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홍백 PR 대사로 취임
"아마짱 '붐으로 일약 유명인이 된 노넨. 섣달 그믐날에 방송되는 '제 64 회 NHK 홍백가합전'의 '홍백 PR 대사'로 취임. 2013년을 마무리짓는 노래 축제의 볼거리를 미니 프로그램이나 홈페이지 등으로 소개했다.
실전에서는, 스페셜 기획으로서 '아마짱' 출연자에 의한 기획 코너를 실시해 노래와 춤을 추며, 웃음이 있는 동 작품다운 무대 공연을 전개. 아마노 아키를 연기한 노넨을 중심으로 한 픽업 맴버에 의해 '달력상으로는 디셈버'가 홍백 무대에서 노래를 피로. 또한 아마노 아키를 응원하기 위해 아마노 하루코(코이즈미 쿄코), 스즈카 히로미(야쿠시마루 히로코), 아다치 유이(하시모토 아이)도 달려온다.
12월 30일에 열린 '제 64 회 NHK 홍백가합전' 출연자 대면식에서는 흰색의 빅 트레이너에 파란색 원숭이 엘풍 바지, 레드 삭스를 맞춘 개성적인 스타일로 무대에 등장. 타고난 '퓨어 스마일'을 출연자들에게 선보였다.
◆2014년의 활동은?
올해의 얼굴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노넨. 2014년 여름에 개봉되는 영화 '핫로드'에서 주연을 맡는 것도 결정. 앞으로 어떤 여배우로 성장할지 더욱 눈을 뗄 수 없다.(모델 프레스)
■노넨 레나 프로필
생년월일 : 1993년 7월 13일
출신지 : 효고현
신장 : 162cm
혈액형 : A형
취미·특기 : 그림 그리기, 기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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