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에는 '도쿄 스포츠'가 배우 아야노 고(31)와 여배우 나루미 리코(21)가 데이트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9월말에 도쿄 신주쿠에서 친밀한 분위기가 감도는 분위기로 영화를 감상. 서로 옆에 앉아 얼굴을 맞대고 귓가에 속삭이는 모습을 보이는 등 친구 이상의 공기를 자아내고 있었던 것 같다. 이 데이트는 다른 커플과 더블 데이트였던 것 같지만, 영화 감상 후에는 신주쿠 거리로 사라져 갔다고 한다.

아야노라고 하면, 오랫동안 교제가 소문이 돌고 있었던 여배우 토다 에리카와 파국한 후 '세리나에게 급 접근하고 있다', '아라가키 유이에게 접근하다가 차였다'라고 속삭여지고 있어 6월에는 하시모토 아이(17)와 시부야의 카페에서 데이트하고 있었다고 여성 잡지에 보도되었다.

"아야노는 제철 배우이고, 지금 이키멘의 기준이 되는 담백한 얼굴로 슬렌더 한 '시오 계 남자'의 대표격이라고도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인기 있는 것은 틀림 없을 것입니다. 그냥 하시모토도 나루미도 사진이 찍힌 일은 없으며, 이정도까지 나이차가 있으면 단순히 상담 상대나 연예계의 선배로서 교제하는 일도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토다를 비롯해 소문이 있던 세리나나 아라가키의 경우는 그정도로 '로리타?'라고 불릴 정도의 나이 차이는 아니니까요."(예능 라이터)

"아야노는 세리나와 아라가키 등 공동 출연한 여배우에게 급격하게 접근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나루미는 공동 출연이 없고, 나루미도 지금까지 스캔들이 전무하기 때문에 '묘하게 리얼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나루미는 열광적인 팬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영화 잡지 '영화 비보'(洋泉社)에서 연재를 갖는 등 영화를 좋아하고 서브 컬쳐 계 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서브 컬쳐 계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 니카이도 후미는 16살 위의 배우·아라이 히로후미와의 교제가 보도된만큼, '역시 서브 컬쳐 걔 여자는 연상을 좋아하는 것인가'라고 말해지고 있군요. 단지, 요전날도 '아라가키와 토다가 아야노를 둘러싸고 삼각 배틀'이라는 일부 주간지에서 보도되는 등 정보가 착잡하네요. 토다는 9월에 배우 카츠지 료와의 교제가 보도되고 10월에는 손 잡고 데이트 현장도 찍혀 있으며, 아라가키는 더 이상 공동 출연 NG가 정설이기 때문에, 과연 그런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예능 라이터)
물론 연애는 자유지만, 일부에서는 여성들이게 집적거린다는 나쁜 이미지가 정착한 것으로 꺼리는 여배우가 늘고 있다고도 알려져있는 아야노. 더 이상 공연 NG가 늘지 않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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