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다기리 죠가, 무카이 오사무 주연의 일요 극장 'S(에스)-최후의 경관-'(TBS 계)의 제 3 화에서 출연하는 것이 19일, 밝혀졌다. 오다기리가 연기하는 것은, 스토리에서 최대의 적이 되는 'M'이라는 세계적인 테러리스트 마사키 케이고. "TV에서는 처음일지도."라고 하는 '악역'을 연기하는 오다기리는 "TV애서는 지금까지 이런 악역은 없었어요. 그래서 일단 프로듀서와 감독으로부터 '일요일 9시는 어디까지 할 수 있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먼저.(웃음)"라고 자세를 밝히고 있다.
드라마는 '우미자루', 'DOG ×POLICE'의 코모리 요이치가 원작, 토도 유타카가 작화를 담당하고 있는 빅 코믹(쇼우갓칸)에 연재중인 만화 'S-최후의 경관- '이 원작. 권투 선수를 은퇴한 경관이라는 이색 경력을 가진 무카이가 연기하는 카미쿠라 이치고가 소속된 특수 급습 수사반(NPS)과 아야노가 연기하는 신의 조화라고 칭해지는 저격력을 자랑하는 소가 이오리가 속한 특수 부대(SAT)의 활약을, 그리고 TV 방송 전에 이미 영화화가 발표되어 화제가 됐으며 12일 방송된 첫회 평균 시청률은 18.9%(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하며 동 분기의 민방 연속 드라마에서 최고의 스타트를 끊고 있다.
'M'은 자신의 직업을 '파괴 활동 전반'이라고 단언하는 수수께끼가 많은 세계적인 테러리스트 오다기리는 "아직 모색. 현실적으로 접한 적이 없는 캐릭터로 순간적인 이미지로 만들기에는 캐릭터 만들기 폭이 넓고 놀 수 있는 범위가 넓은 역할입니다."라고 보람을 말하며, "무엇이 설득력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국제 테러리스트가 있을것 같다라고 생각하며. 보는 분들께 몹시 싫어지는, 그래도 이런 사람이 아마 있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분발하고 있다.
오다기리가 등장하는 제 3회에서는 전국에 NPS의 존재를 안내하기 위해 대표로 TV 인터뷰 취재를 받은 이치고(무카이)가 신분을 숨기고 국가의 치안을 지켜온 소가(아야노) 등 SAT 대원들의 분노를 사 버린다. 그런 가운데, NPS와 SAT의 합동 훈련이 결정. 어느 쪽이 이 나라를 지키는데 어울리는 부대인지를 대립하면서 합동 훈련이 시작되지만 그들이 모르는 사이에 'M'의 그림자가 소리없이 다가오고 있었다... 고 하는 전개. 일요 극장 'S(에스)-최후의 경관-'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부터 방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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