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심야에 방송된 '그런 바보같은 남자'(후지TV 계)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라비아 아이돌이자 여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나카무라 시즈카(25)가 '섹시하고 귀엽다'라고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 개편기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동 프로그램. 메인 MC에는 바나나 맨 시타라 오사무(40)와 히무라 유키(41), 그리고 바카리즘(38)의 새명이 늘어서, 무심코 채널을 확인해버릴만큼, TV도쿄와 같은 분위기로 프로그램이 시작 . 그 다음, 이것은 또한 인기 프로그램 '곳도탄'(TV도쿄)를 방불케하는 기획이 이어 인터넷 상에서도 '당당히 TV토쿄을 베끼는 후지'라고 야유하는 의견이 분출하고 있다.
"뭐 제작사가 동일하고 들어가있는 작가도 오오쿠라 씨 등 비슷한 먼트가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저절로 프로그램 자체의 분위기도 휩쓸려 버리는 것입니다. 바나나 맨 씨랑 바카리즘 씨도 '곳도탄'의 가족이구요. 출연자도 스탭도 같다면, 그렇다면 프로그램도 비슷해 버리는군요.(웃음)"(예능 프로그램 방송작가)
그리고 그런 프로그램에 등장한 것이 서두에서 언급한 나카무라 시즈카였다.
"나카무라 씨도 '곳도탄' 출연 경험이 있으니까요. 그 중에서도 이 프로그램에서 열린 '아이돌이 마시는 모습이 귀여운 GP'에서는 냥냥 모습의 귀엽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챔피언에 선정된 적도 있으니까요. 그 섹시하고 귀엽게 마시는 모습은 '저런 아이와 마시고 싶다', '지나치게 귀엽다'고 넷상에서도 곧 화제가 되고 있었어요. 물론, 저런 흥겨운 미소로 술을 마시게되면 참을수 없겠지요."(예능 프로그램 방송작가)
이미 인터넷 등에서는 '섹시하고 귀엽다'라는 평판이 자자한 나카무라이지만, 이번에 방송된 '그런 바보같은 남자'에서도 그 성격의 장점이 묻어나는 귀여운 미소는 건재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시타라와 바카리즘이 이어폰으로 재미있는 지령을 받은 히무라와 드라이브 데이트를 실시하는 몰레카메라를 장착한 나카무라. 시타라와 바카리즘의 강렬한 지령에 의해 폭주하는 히무라에게 나카무라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라는 것이 기획의 취지이지만, 갑자기 큰 소리를 지르거나 의미 불명의 언동을 반복하는 히무라에 대해 다소 당황하면서도 나카무라는 미소를 계속 짓는다. 그런 나카무라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은 호감을 품고, 심지어는 그 F컵이라는 거유 탓인지, 자연체로 나오는 에로스 분위기에 매료된 것 같다.
풍만한 스타일과 귀여운 미소. 절세의 미녀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카무라의 외모는 많은 남자가 좋아하는 '너구리상'. 요즘은 그라돌보다는 배우로서 활약이 두드러졌지만 그녀의 내츄럴 에로스는 큰 무기가 된다. 자연체로 남자를 매료시키는 나카무라 시즈카에 기대가 부풀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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