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무렵부터 교제를 시작하고, 결혼을 생각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기사에는 연예 관계자의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어 그에 따르면 아오야마는 최근 도내 주요 지역에 토지만 약 10억엔의 자산 가치가 있다는 최고급 부동산을 구입 , 미즈키와의 결혼 생활에 대비하고있는 것 같다. 또한, 전술한 연예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진지하게 사귀고 있어 매우 돈독하게 잘 어울리는 미남 미녀 커플로 빠르면 연내 결혼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미즈키라고하면, 4살 때부터 아역 모델로 활약하며 90년대 후반부터 여배우로서의 활동을 본격화. '너스' 시리즈(후지TV 계), '무서운 부인 일기'(후지TV 계), '사이토상' 시리즈(니혼TV 계)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에 출연, 23년 연속 드라마에 주연하고 있는 여배우로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다.

상대방인 아오야마는 연간 매출 150억엔이라고도 하는 건축 자재 메이커 'KRH 주식회사'의 사장. 또한 페라리 등 고급차를 몰고 다니는 셀레브 생활 모습이 주목받으며 카 정보지에 연재를 낼 정도로 차를 좋아하는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반면 고급차 수대를 회사의 경비로 구입하고 있었던 것이 발각되어 1억 7,000만엔의 소득을 숨긴 것이 지적되기도 했다. 또 지난해에는 2011년에 결혼한 우에하라와의 이혼 문제로 세상을 시끄럽게 한 것도 기억에 새롭다. 당시 정신적으로 몰린 우에하라가 자살 시도를 하거나 아오야마에 대한 살해 계획도 꾀한 육성 테이프의 존재가 드러다는 등 사태는 수렁에 빠졌다. 또한 이혼 조정 중에 우에하라가 지인인 남성과 클럽에 들어가는 모습이 보도되어 동년 4월에 양쪽 모두 위자료 제로로 이혼이 성립하고 있다.


또한 16일 방송 된 'ハピくるっ!'(간사이TV)는 미즈키와 친분이 깊은 하루나 아이(41)가 "(미츠키에게) 이메일로 묻자 '없어 없어, 있으면 말했겠지'라고 말했습니다."며 미즈키 자신이 결혼을 부정하고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대대적으로 보도된 두명의 결혼설이지만, 본인들의 입에서 진상을 밝힐 날은 올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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