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리스크를 수반하는 히트작의 속편이지만, 7할 이상이 '희망'

현재 방송 중인 연속 드라마에서도, 나카이 키이치와 코이즈미 쿄코의 성인의 청춘 드라마 ' 속, 최후로부터 두번째의 사랑'(후지TV계열)과 하시다 스가코의 드라마 '될 대로 되겠지 2.'(TBS계) 등이 라인 업. 금기에 한하지 않고 매 쿨에서 모종의 속편이 늘어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속편이 제작되는 작품에는 한번 성과를 거뒀던 '명품'이라는 이점이 있고, 그 가치관이 시청자의 기대를 부추기며 큰 부담이 되어 제작자 측에 덮친다. 비록 인기 드라마의 속편이라 할지라도, 전작 이상의 각광을 받는다는 보증은 어디에도 없다.

한편 '원하지 않는다' 파는 27.0%. 기대와 현실의 갭을 메우는 작업이 어렵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전작보다 재미없을 경우는 불행감이 커지기 때문에, 미리 기대하지 않는다'(가나가와현/40대/남성), '캐스트가 부자연스럽게 변경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고, 그정도까지 계속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한다'(아오모리현/40대/남성)라는 코멘트가 많았고 과거의 작품에 얽매이지 않고 '점점 새로운 작품이 보고 싶다'라는 것이 반대파의 생각 같다. 또, '드라마를 극장판으로 완결시키는 것은 싫어'(오사카부/30대/여성) 등 최근 늘고 있는 그 풍조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도 있었다.
속편 결정 소식도 하나둘씩? 시청자가 품은 '한자와 나오키'에 대한 안정감

나오키 상 작가·이케이도 쥰이 낳은 중후감 있는 스토리, 주연인 사카이 마사토를 비롯한 실력파인 다양한 캐스트진 등 모든 요소가 합치하는 신념을 굽히지 않는 남자·한자와의 뜨거운 싸움에 많은 사람이 빨려들어간다. 이 정도의 히트작이 되면, 속편 제작에 대해서는 오히려 부정적으로도 될 것 같지만 접수된 목소리를 보자면 '원작에도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점과 '1번째의 품질의 높이'로 '졸작에는 안 걸릴 것이라고 말하는 묘한 안도감이 있고, 그 최종회에서 꼭 연결되는 스토리를 보고 싶다'(사이타마현/40대/남성)라고 하는 팬은 많다.

얼마 전,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게츠쿠 드라마 'HERO'(후지TV계열)의 13년만의 연속 드라마. 부활, 지난해 1월 쿨기에 방송된 Kis-My-Ft2·타마모리 유타 주연의 '노부나가의 셰프'(TV아사히 계열)의 연임이 발표되어 여름 이후 인기작의 속편이 화제를 모으게 될 것 같지만 과연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까? 제작자가 '전작을 뛰어 넘는다'를 목표로 전력으로 도전하는 작품에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다.
[조사 개요]
조사 시기 : 2014년 4월 9일(목) 4월 15일(화)
조사 대상 : 합계 1,000명(자사 설문·패널 '오리콘 모니터 리서치' 맴버 10대, 20대, 30대, 40대 남녀)
조사 지역 : 전국
조사 방법 : 인터넷 조사
<<속편이 보고 싶은 드라마 순위>>

2위. 아마짱(NHK종합)
3위. 열쇠가 잠긴 방(후지TV 계)
4위. 스트로베리 나이트(후지TV 계)
5위. 결혼 못하는 남자(후지TV 계))
6위. 가정부 미타(니혼TV 계)
7위. 파견의 품격(니혼TV 계)
8위. 실연 쇼콜라티에(후지TV 계)
9위. 럭키세븐(후지TV 계)
10위. 춤추는 대수사선(후지TV 계)
10위. 라스트 신데렐라(후지TV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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