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수는 증가했음에도... AKB48 '선발 총선거'의 고조가 아직 미흡한 이유 <드라마/가요특집>





AKB48의 37번째 싱글 참가 멤버를 팬 투표로 결정짓는 'AKB48 제 6 회 선발 총선거'(6월 7일 개표)의 속보 결과가 21일 발표되어 작년 1위였던 HKT48·사시하라 리노가 3만 7,582표를 획득해 사상 첫 2연패를 향한 굿 스타트를 보였다. 2위에 오른 AKB48 와타나베 마유가 2만 5,283표, 3위 SKE48·마츠이 쥬리나가 2만 3,012표 순이었다. 지난해 속보에 비해 전체적으로는 투표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HKT48 등의 지역 그룹의 구성원이 상위에 들어가는 등 변화도 보이고 있다.
 



타도·사시하라와 지역 그룹의 약진이 큰 토픽이 되어, 지난해를 뛰어넘는 격렬한 싸움이 벌어질듯한 총선거. 하지만, 왠지 분위기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넷상에서도 예년이라면 '누가 1위가 될가?'라는 화제와 함께 수많은 기록, 평상시에는 AKB에 흥미가 없던 사람까지 순위에 주목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어인 팬 이외는 그다지 떠들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일각에서는 '분위기 요소가 없다', '또 오와콘', '모두 질린걸까'라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으며, AKB 최대의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미묘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
 



현재 맴버들의 정견 방송풍의 '어필 코멘트'가 유튜브에서 공개되어, 그것도 작년에 비해 재생수가 격감. 지난해 개봉 5일만에 AKB48의 오오시마 유코가 재생 수 71만 이상을 기록하며 시마자키 하루카와 카와에이 리나도 20만회 이상 재생됐다. 하지만 올해는 거의 같은 기간 타카하시 미나미가 11만 회 조회로 톱. 이어 시마자키 하루카가 1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지만 10만대에 도달한 것은 그 둘뿐. 다른 맴버 수만 회​​가 좋은 성과이며, 상위 멤버 와타나베 마유도 23일 현재 아직 9만대라는 상태다.




"이번에는 니코니코 생방송과 케이블TV에서도 어필 코멘트가 방송되어 코어인 팬은 그것을 녹화했기 때문에 유튜브를 여러 번 재생할 필요가 없어진 것도 한가지 요인이겠지요.하지만 그래도 작년에 비해 재생수가 너무 격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터넷에서 맴버의 이름을 검색하거나 세간의 화제에 이끌려 어필 코멘트를 열람하는 라이트 팬도 감소한 것이 큰 원인. 실제로 투표하는 것은 코어 팬들이 주류이기에 투표수는 하락하지는 않고 있지만, 세간의 관심이 희미해져있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아이돌 라이터)




6월에 AKB를 졸업한 오오시마 유코가 이번에는 참여하지 않고 시노다 마리코와 이타노 토모미 등 유력 멤버들이 떠난 것으로 화제성이 분명히 떨어졌던 것도 분위기가 어두워지는 현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와 비교해 좀 더 테마를 찾지 않는 것도 세간의 관심을 부를 수없는 원인이다.




"이번에는 아이돌로서 '사도'라고 할 수있는 사시하라와 '정통파'인 와타나베의 일대일 대결이라는 타이틀은 일단 있습니다만, 사시하라는 악역에 충실하지 못하고, 화제가 되는 배틀로까지 발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와타나베는 나무랄 데없는 미소녀이지만, 지금 세간의 관심을 끌기에는 매력이 부족하며 세간의 인지도가 높았던 맴버들이 속속 졸업해 일반층의 입장에서 보면 '누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등의 문제도 분출되고 있어요. 이것은 인기 멤버의 졸업 및 신규 맴버드들의 가입으로 신진 대사 촉진을 했지만 실패한 모닝구무스메와 같은 침체 패턴입니다."(아이돌 라이터)
 



6월 7일 개표 이벤트는 후지TV가 5시간이 넘게 장시간 생중계한다. 지난해 개표 특집의 평균 시청률은 20.3%(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 순간 최고 시청률 32.7%(동)으로 효자 프로그램이 되었다. 인기가 내리막이라고 하면서도 아이돌 계의 상위를 차지했던 AKB이지만 만약이 시청률이 크게 떨어질 일이 생긴다면, 표면적으로는 '*오와콘'이 되어 버릴 것 같다. 



*오와콘(オワコン)
'끝장난 콘텐츠'((終わったコンテンツ)의 약자인 인터넷 유행어.
한떄 절정의 인기를 구사했으나 기세가 식어버려 찬밥신세가 된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에 사용되는 단어였다. 유래는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애니메이션인 엔들리스 에이트 이후 등장한 '하루히는 끝장난 콘텐츠'라는 문구.

당연하지만 정상적인 수순을 밟아 완결되거나 오랜기간 동안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것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현역임에도 급격히 인기가 식어 전성기때와 같은 인기를 구사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에게 사용되는 단어. 파생어로는 '始まらなかったコン'(하지마라나캇타콘)이 있다. 이쪽은 시작조차 못해본 컨텐츠라는 의미. 








덧글

  • 2014/05/27 21:2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5/27 22:2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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