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메이커 '산아이 2014년 수영복 이미지 걸'을 맡은 모델 히사마츠 이쿠미가 1일, 오다큐 백화점 신주쿠 본점(도쿄도 신주쿠구)에서 개최된 '리조트 패션쇼'에 등장. 'EXILE'의 AKIRA 주연의 드라마 'GTO'(간사이 테레비·후지TV 계 7월 스타트)에 학생 역으로 출연이 정해져있는 히사마츠는 "'GTO'는 뜨거운 드라마이므로 충실한 여름이 될 것이라는 예감입니다."라며 촬영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작은 꽃 무늬의 비키니와 에스닉 무늬의 원피스 수영복 차림을 선보인 히사마츠는 여름 계획을 묻자 "방학이 되면 바다에 가고 싶어요. 근처에서도 모래 사장에서 노는 것도 좋아해 수영복 선택에 헤매고 있는 분들께(수영복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며 드라마에서 수영복을 피로하는 내용을 밝히며 "기대해도 되는 부분입니다."라고 기대를 고조하고 있었다.
동 쇼는 여름에 최신 수영복이나 유카타 리조트 패션을 소개하는 것으로, '수영복 여자회', '하와이 해변에서 데이트', '리조트 여자 솔로 여행', '유카타 여성의 불꽃놀이' 등 11개 씬에 맞는 스타일을 소개. 쇼는 히사마츠 외에도 2014년 기모노 퀸에 올랐던 오자와 미사토, 2위를 차지했던 카쿠노 유키 등이 현대적인 무늬나 흰 바탕의 청초한 기모노 차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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