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작은, '의협심'을 마음 속에 감추고있는 뜨거운 양키인 주인공 이나바 나오야(Hey! Say! JUMP·나카지마 유토)가 상승 지향도 없는 매일을 보내고 있는 '마일드 양키'들이 다니는 카스미노고교(통칭 카스고)로 전학한 것을 계기로 수구에 몰두하게 되는 이야기. 오오하라가 연기하는 것은, 이나바가 숙박하는 집의 딸인 이와사키 나기사로 카스미 공업 고교와 적대하는 엘리트 학교·스이란 고교 여자 수구부 매니저를 맡고 있다. 나오야에게 카스고의 두목으로 착각되어 끌려가는 미후네 류지(야마자키 켄토)도 소꿉 친구로, 나오야의 다양한 행동에 조마조마면서도 소꿉 친구인 류지를 몰래 생각하고 있다는 복잡한 입장을 연기한다.
첫 연속 드라마 출연이 되는 오오하라는 "이러한 중임을 받아 무척 기쁘고, 하편으로 몸이 긴장됐다는 생각으로 가득합니다."라고 감격. "이 작품을 얼마전 뉴스에서 봤을 뿐으로, 지금 자신이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나니 매우 이상한 기분입니다. 고등학교 때 동아리 매니저를 동경하고 있었고, 이번에 드라마로 도전할 수있어 기뻐요."라고 심경을 전하며, "청춘 특유의 공기감을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와사키 나기사라는 역에 전력으로 부딪쳐 연기해가고 싶습니다!"며 분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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