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SMAP'의 키무라 타쿠야 주연으로 연속 드라마로 13 년만에 부활한 게츠쿠 드라마 'HERO'(후지TV 계)의 제 3 회가 28일, 15분 확대로 방송되어 평균 시청율은 20.5%(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였다. 첫회(14일 방송)의 평균 시청률은 26.5%로 굿 스타트를 끊으며 제 2 화(21일 방송)에서 19.0%로 하락했지만 20%대에 복귀했다.
'HERO'는 도쿄 지검 죠사이 지부를 무대로 키무라가 연기하는 주인공인 파격적인 검사 쿠리우 코헤이를 중심으로 한 개성적인 멤버가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 군상극. 2001년에 방송된, 마츠 타카코가 연기한 사무관·아메미야 마이코의 콤비과 맴버의 교환이 인기를 끌며 2006년에는 스페셜 드라마화, 2007년에는 영화화도 되었다. 후지TV의 카메야마 카즈히로 사장은 13년만의 드라마 부활에 기대를 걸고 목표 시청률에 대해 '당연히 20%'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지금 작에서는, 코히나타 후미요, 야시마 노리토, 카도노 타쿠죠와 같은 전작에서의 캐스팅 외에도 새롭게 키타가와 케이코, 스기모토 텟타, 하마다 가쿠, 마츠시게 유타카, 요시다 요 등도 출연. 제 3 화는 사건 피해자의 아버지 하세가와 세이치 역으로 마에다 긴이 출연. 사건의 담당 검사였던 타무라 마사시(스기모토)를 만나기 위해, 세이치(마에다)가 죠사이 지부를 향해......라는 전개였다.
덧글
아마미야짱이 안 나오는 히어로는 히어로가 아니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