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도 인정한 메탈 아이돌 BABYMET​​AL '해외에서 인기'에 거짓 없어!? <드라마/가요특집>




'아이돌과 메탈의 융합'을 테마로 활동하는 일본의 메탈 댄스 유닛 'BABYMET​​AL'(베이비 메탈)이 해외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아이돌 그룹 '사쿠라 학원'의 파생 유닛으로 탄생한 BABYMET​​AL은 SU-METAL 나카모토 스즈카(16), YUIMETAL 미즈노 유이(15) MOAMETAL 키쿠치 모아(15)의 3인으로 2010년에 결성. 지난해부터 독립 유닛이 되어, 올해 3월에는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연소로 일본 무도관 2 데이즈 공연을 성공시켰다.
 



해외에서도 유튜브를 계기로 화제가 되어, 2월에 발매된 1st 앨범 'BABYMET​​AL'은 일본인 사상 최연소로 빌보드의 미국 앨범 차트 187위에 랭크 인하고있다.
 
2014년 7월에는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일본 등 5개국을 도는 'BABYMET​​AL WORLD TOUR 2014'를 감행. 동 투어는 미국 헐리우드의 전통 극장 'The Fonda Theatre'에서 원맨 라이브를 실시해, 현지 신문 로스 앤젤레스 타임스가 '메탈 무대로 최고의 재미였다'고 칭찬을 담아 리포트. 같은 달 영국의 대형 메탈 페스티벌 'Sonisphere Festival UK'에도 출연하는 등 그 기세는 멈출줄을 모른다.
 



또한 이들은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의 미국 공연에 서포트 엑터로서 출연. 가가의 뜨거운 러브 콜에 의해 실현했다는 7월 30일(현지 시간)부터 8월 6일까지 전국 5개소에서의 라이브에 대동한다. 이것도 쾌거라고 할 수 있지만, 거물 해외 아티스트와 일본 가수와 얽힌 경우 사업인 '어른의 사정'이 배경에 있는 경우가 많다. 라이브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티스트에 대해 본인이 전혀 모르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BABYMET​​AL의 스테이지 때 맨 앞줄에서 흥겹게되어 춤추고 있는 가가의 모습이 현지 팬들에 의해 촬영되고 있어 적어도 가가가 그녀에게 관심이 있어 투어에 초청한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 같다.
 
확실히 해외에서 인기에 불이 붙기 시작하는 BABYMET​​AL. 이대로 가가 푸시에 의해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성공 해버릴 것 같은 기세이다.
 



일본인 아티스트의 미국 진출은 실패의 연속이 되어 일본에서 '해외에서 인기', '전미 데뷔 성공'이라고 보도되어도 실제로 마이너 차트에 올랐을 뿐인 경우가 대다수. 3년 전 가수 유키 사오리의 앨범이 미국에서 대히트라며 화제가 된 적도 있었지만, 실제로 아이튠즈 재즈 앨범이라는 소규모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에 불과해 미국 차트에서 200위에도 진입한 적이 없다. 당연히 히트도 치지 않았으며 미국에서 그녀를 아는 사람조차 거의 없다.
 



미국 차트에서 187위에 진입한 BABYMET​​AL은 최근에는 2009년 우타다 히카루(UTADA 명의)가 세운 69위, 2008년 DIR EN GREY가 기록한 114위에 이어 쾌거라고 할 수있다. 하지만 우타다와 DIR EN GREY조차 미국 데뷔는 성공이라고는 말하기 어렵고, 그것보다 순위가 밑도는 BABYMET​​AL이 미국에서 인기라고 믿는 것은 역시 경솔한 생각이다.




일부 SNS에서는 'BABYMET​​AL의 T셔츠가 현지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쟁탈전에!'라는 정보가 흘러간 적이 있었지만, 현지에 거주하는 유저들은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부정하는 장면도 있었다. 아무래도 앞질러간 경향이 되어 버리지만, 그녀들의 진짜 인기는 얼마나 되는 것일까.




"지금까지 일본인 아티스트의 해외 공연이라고 하면, 관객들은 국내에서의 원정팀과 현지의 일본인뿐. 그래서 '해외 공연이 대성공!'이라고 기뻐하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그러나 BABYMET​​AL의 해외 라이브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확실히 현지인들이 모여 있었죠. 어느 나라에도 'kawaii'를 시작으로 한 일본의 새로운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일정 수요는 있으며, 현재는 그러한 고객층에 감동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일본의 아이돌 문화와 메탈이 결합된 BABYMET​​AL이 매우 흥미로울 것 같네요. '인기'라고까지는 말할 수 없지만 확실히 주목도가 오르고 있습니다."(음악 관계자)
 



반면 비판도 일고 있다. BABYMET​​AL은 지난해 10월 일본의 메탈 페스티벌 'LOUD PARK 13'에 출전해 전술한 바와 같이 영국 메탈 페스티벌에 등장했다. 하드 코어 메탈 팬의 입장에서 보면 그녀들을 메탈로 인정하지 못하고, 메탈을 조롱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실제로 해외의 게시판 등에서는 '단순한 일본식 돈벌이', '이런 건 메탈이 아니야', '아이에게 대에 뭘 시키고 있는거야?'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발견된다.
 



하지만 '무대를 보면 재미가 있다', '머리의 굳어버린 메탈 신자들의 탓으로 새로운 문화가 부정되어서는 안된다', '그녀들의 음악으로 메탈에 대한 새로운 팬도 생길 것이다'라는 옹호의 목소리도 많이 있어 찬반양론의 상태. 해외의 메탈 팬에게도 지금까지의 가치관을 파괴하는 것같은 존재인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가가의 서포트 엑터 및 해외 단독 공연 후 BABYMETAL은 8월 16·17일에 개최되는 여름 페스티벌 'SUMMER SONIC 2014'에 출연. 또한 9월에는 마쿠하리 멧세에서 단독 2 데이즈 공연도 앞두고 있다. 해외에서도 화제를 뿌리는 그녀들이 어디까지 성장할지 기대하고 싶다.








덧글

  • Megane 2014/08/08 22:46 #

    참말 오지랖도 넓어요...
    애들이 메탈을 한다는데, 가창력에도, 무대에도 처음부터 한계가 있는 걸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아직 제대로 꽃 피기도 전에 애들이 뭘~이런 식으로 눌러놓을 인간이라면 메탈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게 아니죠.
    나중에 쟤네들도 어른이 되면 실력도 늘고, 표현력은 당연히 늘어날 게 뻔한데...
    애들한테 대체 얼마나 큰 기대로 짐을 지우는 건지...
    레이디가가같은 사람과 같은 무대에 선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알기는 하는건가???
  • fridia 2014/08/10 16:49 #

    원래 메탈쪽 즐기는 사람들이 외곩수가 많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ㅎ
  • Megane 2014/08/10 18:32 #

    솔직히 오래전에 누가누가 잘하나라는 어린이 동요프로그램에서 엄정화가 불렀던 유행가를 불렀다고 문제삼던 것이 기억나네요...
    그렇게 난리치던 어른들은 어렸을 적에 트로트부르면서 뽕짝뽕짝거리고 다녔을텐데...
    애들은 동요만 불러야 한다든가...
    음악쪽에서 특히 클래식이나 합창쪽은 아직도 절대음가(音價:소리값)를 종교처럼 숭배하는 분들도 있는터라... 반드시 음표 하나에 가사가 한 글자씩 붙어야 한다거나...
    메탈만 그런게 아니라 음악계 전반적으로 이상한 편견들이 아직도...ㅠㅠ

    아, 그리고 프리다님 덕분에 언제나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확실히 요즘엔 일본쪽 방송 보는데도 정보가 있으니까 보는 게 틀려지더군요.
    찾게 되는 정보의 양만 늘어나는게 아니라 정보가 있으니까 질적으로도 야,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 하는 걸들 등등요. 에헷~
  • 2014/08/12 23:2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구글검색창


통계 위젯 (화이트)

317801
5485
14845970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