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모리, 밤의 얼굴에서 후지TV 반년 만의 '복귀'에 파트너로 미야자와 리에 <연예뉴스>




3월에 종료한 낮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와랏테이이토모!'(후지TV 계)의 MC를 32년간 맡은 탤런트 타모리가 후지TV의 심야에서 10월에 시작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요루타모리'로 약 6개월 만에 동 국의 레귤러 프로그램에 '복귀'하는 것이 26일, 밝혀졌다. '어떤 가게가 보이는 공간'을 무대로 토크를 실시하는 것으로, 여배우 미야자와 리에가 가게의 마마로 등장한다. 미야자와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첫 레귤러.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낮의 얼굴을 맡아 온 타모리가 '밤의 타모리'를 시작하는 것으로, 타모리를 만나러 연예인이 '들른다'라는 의미도 담아 '요루 타모리'라고 명명했다. 미야자와는 '와랏테이이토모!'의 토크 코너 '텔레폰 쇼킹'에 게스트 등으로 8회 등장하고, 타모리와는 여러 번 출연. 올해 2월에 방송된 동 코너에 출연한 미야자와는 22~23세 무렵, 바에서 우연히 타모리와 함께하게 된 적이 몇 번 있었다고 말하며 타모리가 "지금부터 2분간 가만히 보고 있어도 좋을까요?"라고 물었던 것 같은 에피소드를 피로했다.

프로그램의 나카지마 유이치 치프 프로듀서는 "'와랏테이이토모!'로 국민적 사회자가 되기 전에 연기한 본래의 타모리 씨의 재주를 마음껏 살려 주시고, 낮과는 정반대의 타모리 씨의 매력을 전해 드릴 수 있으면."이라고 어필하고 있다. '요루 타모리'는 10월부터 시작으로 오후 11시대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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