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사가 팬들에게 손해 배상 청구, 아이돌 그룹 멤버 탈퇴 소동이 수렁화 <드라마/가요특집>




'포스트 모모크로'라는 외침도 있는 아이돌 그룹 '青山☆聖ハチャメチャハイスクール'(아오야마☆세인트 하차메차 하이스쿨/통칭 메챠하이)의 멤버가 팬들과 교제하고 있던 것을 계기로 탈퇴한 소동이 아이돌 업계에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 다루어진 소동이지만, 결국 12일자 닛칸 스포츠에서도 보도되어 소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중심 멤버였던 유키 미호(19)와 미우라 세나(22)가 올해 4월과 8월에 그룹을 급작스럽게 탈퇴한 것이었다. '컨디션 불량' 등으로 설명되어 있었지만, 8월에 도내에서 개최된 팬 이벤트에서 동 그룹의 종합 프로듀서·아카토라가 '중대한 계약 위반 .두명이 팬과 교제하고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이정도라면 다른 아이돌 그룹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 사태이지만, 아카토라는 계속해서 일반인인 교제 상대의 실명까지 공개. 곧 일부 팬에 의해 교제 상대의 트위터와 블로그가 확인된 개인 정보나 사진 등이 인터넷에 확산되는 둥 큰 소란이 일게 되었다.
 



또한 운영사 측이 교제 상대와 멤버 그 친권자에게 총 823만 2,400엔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발송한 것도 발각. 이러한 탈퇴 스캔들로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이례적이지만, 팬까지 연류된 일은 바로 전대미문이다.
 
이 운영사의 놀라운 조치에 대해 미호의 데이트 상대인 것으로 보이는 남성이 블로그를 통해 반격. 변호사를 통해 손해 배상 청구가 온 것을 밝히면서 '일반 시민으로 자유롭게 연애를 했을 뿐', '현장에는 진짜로 사랑이 있어야'라고 주장하며 심지어 운영사에서 '야쿠자를 이용해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했다.
 



블로그는 '이쪽도 노출되어 리스크를 입​​었으니 이정도는 해도 상관없지? 빌어먹을 운영' 등으로 감정적인 말이 눈에 띄었지만, 다음날 갱신된 글에서는 '나는 팬으로서 1년간 현장에 다녔기 때문에 메챠하이에는 애착이 있어 무고한 남아잇는 멤버에게는 다소나마 폐를 끼쳐버린 것에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멤버들을 향해 사과의 말을 입에 담았다. 또한 운영사에 대해서는 '배상도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사과는 ​​하지 않습니다'라며 '재판 등으로 꼭 흑백을 가리는 것은 끝내고 꿈을 쫓는 일에 전념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서술하며 평화적 해결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운영사는 대립각을 세우며, 아라토라 프로듀서는 9월 초에 개최된 토크 이벤트에서 '팬들과의 교제가 그만둔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은 저와 전 멤버와 메일을 분명히 주고 받았습니다'며, 심지어 '(탈퇴한 맴버) 한명은 갑자기 메일로 '그만두겠습니다'. 다른 사람은 시기를 보고 공식적으로 탈퇴 발표한다고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탈퇴했습니다'며 내막을 폭로. '야쿠자를 고용해 죽이겠다'고 협박했다는 팬 남성의 고발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무근. 원래 그 팬과의 거래는 없었습니다'며 완전 부정하고 있다.
 



이 수렁 상황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는 '823만은 이상하지', '이 운영사는 무섭다는 인상밖에 남지 않는다', '멤버는 몰라도 팬은 관계 없지' 등으로 운영사의 언동에 의문시하는 의견이 다수 오르고 있다.
 
실제로 아이돌 그룹의 운영사가 맴버 및 팬들에게 손해 배상 청구를 하는 것은 정당성이 있는 것일까.




"맴버에게 그룹의 규칙 연애 금지를 부과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탈퇴와 근신 등 처분에 제한됩니다. 손해 배상이 되면 헌법에 보장된 사생활의 자유 문제에 관련되기 때문에, 꽤 어려울 것입니다. 만약에 맴버는 계약 조건에 동의했으니 책임이 있다고해도 팬은 계약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무관하죠. 운영사의 규칙에 얽매일 까닭은 없습니다. 오히려 실명 공표에 의한 사생활 침해로 팬으로부터 반대로 배상을 요구당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운영사도 정말 배상금을 받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 분노의 배출구로의 언동인 것은 아닐까요?"(법조 관계자)
 



하지만 주최측의 강경한 태도를 보면, 재판 돌입은 피할 수없을 것같은 상황이다. 올해 3월에 발매한 4번째 싱글이 오리콘 주간 랭킹 7위에 올라 메이저 데뷔도 가까운 것으로 예상되는 동 그룹. 세상에 널리 이름이 알려진 것이 이번 추문이 되어 버린 것은 과연 길과 나올까? 소동의 행방과 함께 예상치못한 파란에 휘말린 메챠하이의 미래를 지켜보고 싶다.







덧글

  • Megane 2014/09/20 17:02 #

    에구...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음 좋겠군요...
    서로의 꿈도 지켜지길... 팬이나 걸그룹이나 회사측이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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