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곡 '해피 댄스'로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한 사이토는 악곡의 세계관과 메시지를 그림책으로 표현하기 위해,노래 그림책 '낫짱 칠색의 꿈을 본다'를 9월 28일에 발매. 동 작품은 어린이와 사랑, 표현하는 것, 음악이라는 새로운 도전 등 본인의 말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엮어 낸 그림책의 스토리로 데뷔 곡 '해피 댄스'의 가사로 이어진다.
지금까지도 패션 북을 출간하고 있는 사이토이지만, 그림책을 만든 계기를 "해피 댄스에 담은 마음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자신답게 표현할 수있는 것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했을 때 어른이 되고 나서는 별로 접할 일이 없던 그림책이지만, 매우 귀엽고, 세계관을 표현할 수있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라고 하는 생각에 그림책을 생각해냈습니다."라고 설명.
◆귀여운 일러스트로 악곡의 세계관에 초대

또한 이번 작품을 "어쨌든 세계관을 소중히 하고 싶어서, 자신의 사진을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아니라, KITAJICO 씨의 일러스트를 융합시키는 전략을 이어갔습니다. 페이지마다 메시지가 있고 그것이 스토리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만, 그 메시지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우리 얼굴이라든지 신경 쓰지 않고 그림을 만들어 가고 받았습니다!"고 소개한 사이토. 촬영에 대해서는 "평소와 달리 이제 완성될 일러스트를 상상하면서 촬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상력이 중요했습니다.(웃음)"고 말했다.
◆완성된 그림책에 자신감
실제로 그림책을 집어 본 감상에 대해 "정말 퀄리티가 높고, 자신에게도 보물이 됐습니다."라며 "이런 그림책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발신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데뷔 곡 '해피 댄스'는 '여자가 더 즐겨도 괜찮아 해피하게 되면 괜찮아!'라는 마음이 담긴 긍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해피츄. 사이토는 "이 그림책을 보고, 해피 댄스를 듣고, 조금이라도 해피하게 되거나 또 내일부터 힘내려고 생각해주는 아이가 되었다면 굉장히 해피할 것입니다. 해피 댄스 뮤직 비디오가 수록된 DVD도 붙어 있기 때문에, 꼭, 해피 댄스를 들으면서 그림책을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호소하고 있다.
사이토의 그림책 '낫짱 칠색의 꿈을 본다'는 웹과 이벤트에서 한정 판매로 9월 28일(일)부터 발매 개시. 또한 9월 28일(일)에는 오사카 SHIBUYA109 ABENO점, 10월 4일(토) 나고야, 10월 5일(일) 삿포로에서 사인회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토의 블로그나 트위터에서 발표된다.(modelpress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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