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에서 예능까지 폭넓게 활약하고 있는 '아닷치' 아다치 리카(21세), 15세부터 현재까지의 7년간의 그라비아를 정리한 최신 무크 사진집 'RIKA 2007→2014'(학연 퍼블리싱)가 10월 3일에 발매되었다.
"지금 되돌아보면 부끄러운 사진도 풍성! '아다치 리카의 모든 것'을 봐주세요."(산 스포)라며 본인이 말하듯이 사진집은 그라비아 잡지 'BOMB'(학연 퍼블리싱)에 게재된 10대 시절의 천진난만한 표정도 있지만, 초반의 대부분은 해당 사진집을 위해 찍어 내린 최근의 어른스러운 표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다치가 소녀에서 성인 여성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간파할 수있다.

2일 방송의 '다운타운 DX'(니혼TV 계)에서 노기자카46의 이코마 리나(18)가 여자의 몸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고, 동 그룹의 마츠무라 사유리(22)에게 "내 엉덩이를 특히 만지고 있습니다."라는 '내부 고발'을 받은 반면, 동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다치는 자신의 Twitter에 "이코마 양이 엉덩이 좋아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나, 아직 만져지지 않았어요. 아직 그정도까지 친해지지 않은 것인가요 나? 아니면 내 엉덩이는 안되는 것인가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중얼거리고 있었지만, 이것도 자신의 엉덩이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의 발언이라고도 취할 수있다.

최신 사진집은 그런 아다치의 몸의 매력을 마음껏 맛볼 수있는 그라비아가 가득할 뿐더러 그녀의 어릴 적부터 데뷔 전 중학생 시절의 사진과 에피소드, 자신의 신체의 부분에 대한 의견(가슴과 엉덩이에 주목), 그리고 데뷔로부터 7년을 되돌아보는 롱 인터뷰도 게재되어 있다.


연애 경험이 적은 것은 팬들에게는 기쁠 따름이라고 생각하지만, 배우로서 더욱 도약하기 위해서도 아다치는 마음을 성숙시켜주는 연애가 필요한지도 모른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