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클래스, 사와지리 에리카 주연작 속편. 여자들의 인의없는 배틀 리스타트!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 주연의 연속 드라마 '퍼스트 클래스'(후지TV 계)가 15일 시작한다. 4~6월에 방송된 패션 잡지 편집부를 무대로 사와지리가 연기하는 주인공의 요시나리 치나미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퍼스트 클래스'의 속편으로, 이번 작품에서는 패션 브랜드 업계로 무대를 옮겨 떠오르는 디자이너로 일하는 치나미와 그녀를 둘러싼 '악녀'들과의 배틀을 그린다.

전작 종료 후로부터 불과 4개월 만의 속편 방송은 후지TV의 드라마에서 과거 가장 빠른 방송 시간으로 토요일 오후 11시대에서 수요일 오후 10시로 '승격'. 이번 작품에서는 연관되어 자신도 수단을 가리지 않는 공격을 가하는 '악녀'로 여성의 배틀에 참전한다. 공동 출연자는 기무라 요시노, 쿠라시나 카나, 시시도 카프카, 시노하라 토모에, 스즈키 치나미, 요 키미코, 이치카와 미와코, 코지마 히지리, 토모사카 리에, 나츠키 마리.

또한 나나오, 사사키 노조미, 이타야 유카, 미우라 리에코 등 전작의 멤버도 등장. 그 외, 아오야기 쇼, 후치카미 야스시, 나카무라 토모야, 'Hey! Say! JUMP'의 오카모토 케이토들도 출연한다. 드라마의 내레이션은 영화 평론가 LiLiCo가 전작에 이어 맡는다.

제 1 화는 치나미(사와지리)가 일하는 패션 브랜드 'TATSUKO YANO'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히로키 루리카(기무라)가 부임. 리카는 일찌감치 올해 가을 겨울 컬렉션을 1주일 후에 발표한다고 선언하며 디자이너를 모아 즉시 새 디자인을 제출하도록 지시한다. 수석 디자이너를 결정하는 사​​내 공모에 치나미가 참가하게 된다......라고 하는 스토리.

주제가는 아무로 나미에의 'BRIGHTER DAY'. 드라마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 첫회는 15분 확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