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자 탤런트인 로라가 15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소셜 게임 개발 및 운영 회사 'gloops'의 스마트 폰 신작 어플리케이션 'SKY LOCK- 신들과 운명의 다섯 쌍둥이-'의 발표 회견장에서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모습으로 등장했다. 로라는 "코스프레 차림으로 (회견에) 등장한 것은 처음으로 즐거워."라고 기뻐하며, 의상에 대해 "허벅지가 노출되고 있어 섹시, 귀여운거야."라고 말하며 시녀까지 갖고 있는 검도 들며 포즈를 취했다.
로라가 코스프레를 실시한 것은 동 게임에 등장하는 '악마들'중의 하나인 이슈타르라는 캐릭터. 코스프레에서 마음에 든 포인트로 "신발이 왼발은 보라색이고 오른쪽이 갈색으로 되어 있어 색상 차이까지. 처음 (의상이) 잘못된걸로 알고 있어서 당황했어."라고 말했다.
'SKY LOCK-신들과 운명의 다섯 쌍둥이-'는 신의 피를 이어 받은 운명의 다섯 아들들이 '마자'(魔者)를 이용해 명계의 신 사타나스의 부활을 저지하는 모험을 그린다...... 라는 내용의 RPG. 올 가을 배달 예정. 개발중인 게임을 선행 체험한 로라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간단하네."라고 어필했다.
로라. 'SKY LOCK- 신들과 운명의 다섯 쌍둥이-' 발표 회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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