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타케이 사키와 배우 아야노 고가 더블 주연을 맡는 연속 드라마 '모든 것이 F가 된다'(후지TV 계,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의 첫회가 21일, 15분 확대로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11.8%(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모리 히로시의 동명 소설에서 비롯된 추리 소설 'S&M 시리즈'를 최초로 영상화. 타케이가 연기하는 이과 두뇌 여대생 '리케죠'와 아야노가 연기하는 공학부 건축학과 부교수의 '사제 콤비'가 난 사건에 도전하는 과학 미스터리로 오자와 유키요시, 전 '모모이로 클로버'의 하야미 아카리, 토츠기 시게유키, 미즈사와 에레나, 요시다 코타로 등도 출연하고 있다.
제 1 화는 모에(타케이)와 사이가와(아야노)가 공학부 토목 공학 부교수인 키타(오자와)의 안내로 영하 20도의 저온 실험실을 견학. 실험 후 런칭 파티에 참가하지만, 그 자리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라는 내용이었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