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타'를 테마로 한 패션 브랜드 'BABY, THE STARS SHINE BRIGHT'(BABY)와 'ALICE and the PIRATES'(PIRATES)가 최근 도쿄 스테이션 호텔(치요다구 마루노우치)에서 최신 패션쇼 '티파티'를 개최하고, 두 브랜드의 팬 약 120명이 참가했다. 쇼에는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 모델인 후카자와 미도리, 아오키 미사코, SELEN 등이 등장해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티파티'라는 제목의 식사가 제공된 패션쇼로 이번에 5번째. 두 브랜드의 옷을 입은 후카자와와 우에사카, 미나카타 유이, 걸스 밴드 'GANGLION'의 Oni 등이 런웨이를 걸었다. 또한 토크쇼와 참가자 중 베스트 드레서도 선정됐다.
BABY는 영화 '불량 공주 모모코'(2004년)에서 후카다 교코가 연기한 로리타 패션을 각별히 사랑하는 주인공이 애용하는 패션 브랜드. 2014년 1월에 공개된 나카가와 쇼코의 첫 주연 영화 '누이구루마 Z'(이구치 노보루 감독)에서도 의상으로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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