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드라마 'HERO'(후지TV 계). 제 1 편에서 13년 만에 부활한 동 드라마는 전체 화의 평균 시청률이 21.3%(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로 좋은 성적을 남겨, 현 시점에서 올해 최대의 히트를 기록했다 . '겐타이넷토'(ゲンダイネット)에 따르면, 그런 동 드라마에 이미 속편의 이야기가 부상하고 있으며, 주연을 맡는 SMAP의 키무라 타쿠야(41)도 출연을 승낙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동 드라마에서 히로인 역을 맡은 키타가와 케이코(28)의 연임이 소문되는 한편, 새로운 히로인 역으로 호리키타 마키(26)의 이름이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사의 연예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 뚜력한 스캔들이 없던 호리키타는 쟈니즈 탤런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할 수있는 것 외에도 기무라도 호리키타의 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고, 게다가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하는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속편 방송은 내년 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제 1 시즌, 2 시즌까지 13년의 간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즉시 반년 후 시즌 3를 시작한다는 것은 갑자기 믿을 수없는 이야기군요. 하지만 후지TV의 카메야마 치히로 사장이 9월 시점에서 'HERO'의 속편에 대한 신호를 내고 있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고, 동 국에서는 오래간만의 히트 콘텐츠가 된해당 작품은 앞으로도 의지하고 싶은 것일까요?"(예능 관계자)
제 1 편에서 주인공을 맡은 마츠 타카코(37)에 대신 키타가와의 주인공 발탁이 발표됐을 때 '마츠 타카코와 기무라 타쿠야의 콤비가 보고 싶었는데'라고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 하지만 막상 방송이 시작되자 키타가와의 연기에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른 것. 차기작의 주인공을 호리키타가 연기하게 되면 같은 흐름은 이어지는 것일까.
"마츠에서 키타가와로 히로인 역이 성공적으로 계승된 것으로, 'HERO'의 히로인에 대한 고정 관념이 사라지며 세상에 '다음은 누가 히로인이 될까?'라고 예상시키는 즐거움을 주는 데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호리키타라면 마츠와 키타가와라면 쓰지 않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새로운 스토리 전개도 기대할 수있을 것입니다. 2006년에 방송된 특별편에 출연한 아야세 하루카(29)를 포함해 최종회에서 전원 등장시키는 서프라이즈가 있다면 분위기가 살 것입니다만.... 원래 이런 히트작의 차기 주인공으로 호리키타의 이름이 오르는 것은, 어떤 식으로 그녀가 업계에서 평가받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7월에는 일부 스포츠 지에서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32)와의 열애가 보도되고 있었지만, 그 후의 속보가 없기 때문에 '스캔들 처녀'의 이미지는 여전한 상태입니다. 연예인의 사생활이 곧 인터넷으로 확산되어 버리는 세상에서 생활감이 전혀 없고, 신비적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 귀중한 여배우이기 때문에 스캔들에 엄격한 쟈니즈 사무소도 안심하고 소속 탤런트와 공동 출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예능 라이터)
24일에는 독설 형사 역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히간바나~여자들의 범죄 파일'(니혼TV 계)이 방송되어 올 겨울에도 스페셜 드라마 '마츠모토 세이쵸 드라마 스페셜 안개의 깃발'(TV아사히 계)에 출연이 정해져있는 호리키타. 진지한 역할이 계속되고 있는 그녀이지만, 차기 출연작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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