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니혼TV 계 수요일 오후 10시)의 제 4 화가 5일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은 17.3%(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였다. 첫회 평균 시청률은 14.3%(동), 제 2 회는 17.0%(동), 제 3 회는 17.1%(동) 등 계속 상향세로 이번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드라마는 만화 잡지 'Cocohana'(코코하나/슈에이샤)에서 연재중인 후지무라 마리의 인기 만화가 원작. 연애 경험 제로의 30세의 생일을 맞이한 수수하고 눈에 띄지 않는 직장인인 아오이시 하나에(아야세)는 우연히 연하의 대학생·타노쿠라 유토(후쿠시 소타)와 사귀게 되는데......라고 하는 스토리.
제 4 화는 타노쿠라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의혹에 마침내 만능 열쇠를 손에 넣은 하나에였지만, 가족에게 남자 친구가 생긴 것이 발각되어 버린다. 상대가 대학생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을때 하나에의 회사와 같은 건물에 있는 회사의 이케멘 CEO·아사오(타마키 히로시)를 하나에의 애인으로 착각한 아버지가 남자 친구를 집으로 데려 오라고 말하기 시작하고......라는 전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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