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ever-ing : 타케이 에미, 후키이시 카즈에, 만다 히사코들과 '미각 대상'에

여배우 타케이 에미가 최근 폭넓은 세대의 건강한 미각을 기리는 상 '제 12 회 쿠라 리노 미각 대상 2014'(실행위원회 주최)를 후키이시 카즈에, 만다 히사코, 오노 이토와 수상, 도쿄 도내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타케이는 "어릴 때부터 다리에 자신감을 가질 수 없었기 때문에, 이런 상을 받고 조금 다리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기쁩니다."라고 기뻐했다.

동 상은 인공 피혁 '쿠라 리노' 등을 다루는 '쿠라레'가 2003년에 설립. 지금까지 요네쿠라 료코, 미즈키 아리사, 히로스에 료코, 나가사와 마사미, 우에토 아야, 키치세 미치코 등이 수상했다. 이번에는 타케이가 20대 부문, 후키이시가 30대 부문, 만다는 오버 포티 부문, 오노는 청소년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30대 부문에서 수상한 후키이시는 "얼굴 손질은 일을 위해 생각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다리는 지금까지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살아 왔기 때문에 수상이 결정되고 나서 당황해서 여러가지 관리를 시작했습니다."고 밝히며 "오늘도 아까 날림으로 팩을 받았습니다."라고 수줍게 웃으며 대답. 타케이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바디 크림을 바르거나 하여 조금이라도 다리를 만지는 것."이라고 다리의 케어 방법을 밝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