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게츠쿠 첫 주연. 앞머리를 자르고 하세가와 히로키와 '연애 부적합자'의 러브 코미디 <일드/일드OST이야기>




모델이자 배우인 안이 2015년 1월 스타트의 연속 드라마 '데이트~사랑이란 어떤걸까~'(후지TV 월요일 오후 9시)에 주연을 맡는 것이 밝혀졌다. '연애 부적합자'인 남녀가 펼치는 러브 코메디로 하세가와 히로키와 첫 공동 출연. '게츠쿠' 드라마 첫 출연의 안은 "단순히 '월요일 9시'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더 이상 '게츠쿠'라는 한 단어. 히로인으로 저를 발탁해주신 것에 놀라움과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분발하고 있다.

안이 연기하는 것은, 도쿄 대학 석사 과정에서 거시 경제 동향 예상 전문가라는 국가 공무원 야부시타 요리코. 마이 페이스로 융통성이 없는 초 합리주의자로, 결혼은 이상적인 상대와의 계약으로 간주하고 있다. "매우 개성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그것을 중화시키는 개성적인 뭔가를 더하고 싶습니다."는 안은 "우선 앞머리를 싹뚝 잘라 변신했습니다."고 밝히고 있다.

'리갈 하이'(후지TV 계) 시리즈 등의 극작가·코사와 료타가 그리는 첫 연애 드라마. '인생에 연애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된 '연애 부적합자'인 남녀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혼을 목표로 하게 되어 연애 감정을 갖지 못한채 데이트를 거듭해가는...... 라는 스토리로 안은 "대본이 정말 정말 재미있기 때문에, 어쨌든 지금은 즐기고 있습니다."라고 기대를 건다.

한편, 상대역인 하세가와가 연기하는 것은, 일하지 않고 부모에 기생하는 문학·예술·음악·오락의 세계에 빠져있는 '니트'로 요리코와 마찬가지로 '연애 력 제로'인 남자·타니구치 타쿠미. 안과 같이 게츠쿠 첫 도전으로 "설마 내가 '게츠쿠'에 나올 것이라고는.(웃음)"라고 ​​놀라면서 "무척 기뻤습니다. 타쿠미의 캐릭터는 조금 바뀌어 있습니다만, 이런 재미있는 작품에 출연할 기회도 좀처럼 없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기대했다. "대사 등 정말 재미있어요. 그래서 굳이 뭔가를 하기 보다는 제대로 대사를 내뱉을 수 있다면 충분히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데이트~사랑이란 어떤걸까~'는 2015년 1월 1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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