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의 판치라가 화제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저 시청률의 'FNS 가요제'! 패인은 톤네루즈!? <드라마/가요특집>




3일 밤 연말 항례의 후지TV 음악 특별 프로 '2014FNS 가요제'가 방송되었다. 1974년 프로그램 개시로부터 이번에 제 43 회를 맞이해 호화 아티스트들의 꿈의 경연은 올해도 큰 고조를 보였다. 4시간 반 동안 생중계 된 프로그램에는 80조 이상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이날만큼은 콜라보레이션 연출도 많아 팬이 아니라도 TV 앞에 꼼짝 않고 시청했을 것이다. 그러나 평균 시청률을 보면 15.4%(칸토 지구/비디오 리서치 조사)로 후지TV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기 시작한 2002년 이후 사상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2014년 CD 매상 단연 No.1의 AKB48도 등장. 11월 26일에 발매된 싱글 '희망적 리플레인'과 2013년의 히트 곡 '사랑하는 포춘 쿠키'를 부르며 회장 안을 일체감으로 감싸는 활약을 보였다. 넷상에서도 '희망적 리플레인'시 AKB 멤버가 '판치라를 연발'하고 있다고 화제를 모으며 '방송 사고 w', '허벅지가 눈에 뻔히 보인다'라는 코멘트가 전해지고 있다. 또한 THE ALFEE와 콜라보 한 NMB48 야마모토 사야카(21)는 기타 솔로가 너무 근사해 칭찬을 받고 있으며, 많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하지만 계속해서 인기 아티스트들이 콜라보레이션이나 솔로 히트 넘버를 선보였던 프로그램에서 '시간표를 갖고 싶다'라고 하는 불만도 많이 제기됐다. 트위터에는 '화장실에도 갈 수없었다', '그렇게나 시청률을 원하는 것인가!' 등의 글이 넘쳐 자신이 시청하고 싶었던 아티스트가 언제 등장할지 모르는 셔플적인 연출에 시청자 꽤나 자극을 받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아 온 것은 후지TV의 대부분의 음악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키쿠치 신 씨였습니다. 그러나 6월의 인사 이동에 따라 제작 현장을 떠나게 되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동 국의 미나토 코이치 씨가 제작 총괄로 되어 있습니다. 미나토 씨는 키쿠치 씨와 달리 타고난 예능 인간. 현재 후지TV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혼자서 담당하고 있는 미나토 씨입니다. 이번 비난의 대상인, 랜덤으로 아티스트를 출연시키는 연출도 시청자에게 다음의 전개를 기대하는 버라이어티 특유의 'CM 걸치기'와 비슷한거죠."(예능 관계자)




미나토라고 하면, 1985년부터 시작된 '유우야케냥냥'(夕やけニャンニャン)을 시작으로 현재도 방송하고 있는 '톤네루즈의 여러분 덕분입니다'까지 톤네루즈와의 관계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양자의 관계는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방송 전에 13년 만에 출연하는 GLAY가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업계에서 주목을 끈 것은 '톤네루즈 메들리'였습니다. 제작반이 바뀐 것으로 매우 다양한 성향의 연출이될까봐 걱정하는 관계자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으로도 '아라시의 마초맨'(1987), '불꽃 달팽이'(1988), '방울뱀이 온다'(1992)의 3곡을 지금 잘나가는 아이돌 그룹인 E-girls, 모모이로 클로버 Z, AKB48 그룹과 합작으로 선보이는 등 꽤 힘이 들어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이돌에게 전신 타이즈를 입혀 보기는 했으나 젊은 시청자들에게는 생소한 곡으로서 그다지 분위기는 뜨겁지 않았네요.




원래, 톤네루즈는 이 프로그램의 헤드 라이너를 맡은 적도 있고, 지난해에도 출연하고 있는 단골조이기 때문에, 이번 연출에도 이견은 나오지 않았던 것입니다만.... 넷상에는 '이제와서...', '낡은 감이 너무해'라는 감상평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키나시노리 씨가 관중석에 있던 메이저 리거의 다나카 투수를 무대에 올려 놓는 단골 게스트의 '동반 재주'를 선보인것도 '또 게스트 동반이야...'라는 인상을 준 것 같아요."(예능 기자 )
 



속속들이 아는 미나토가 지휘를 함으로써 톤네루즈도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음악 프로그램으로 순수하게 즐기고 싶었던 시청자에게는 그들의 폭주는 불필요한 연출처럼 비친 것일지도 모른다.






덧글

  • 페퍼 2014/12/12 18:50 #

    톤네루즈도 욕을 먹는군요 ㅎ
  • 삐리삐릿 2014/12/12 20:49 #

    디 알피랑 미와, 사야네 콜라보는 진짜 후덜덜!!! 노래를 몇번이나 더 들었는지 몰라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구글검색창


통계 위젯 (화이트)

294982
5743
14757171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