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프로그램은 참가한 시청자끼리를 매칭시키는 연애 드라마로,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세계 최초의 시도로 첫 방송. 50만명 이상이 참여해 화제가 되어 얼마전 ABU(아시아 태평양 방송 연합)가 주최하는 국제 라디오 및 TV 콩쿠르 'ABU상'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청자는 프로그램 중에 흐르는 연애 드라마를 보면서 PC나 스마트 폰에서 간단한 질문에 응답. 주인공 스즈코가 질문하는 동시에 대답하는 타이밍과 동시에 시청자도 등답을 해 동일한 응답을 선택한 이성이 있으면, 매칭이 성립된다. 문제는 총 15 문항. 지난 방송시에는 '운명의 사람'과 일치하는 확률은 약 35만분의 1이었지만, 이번에는 약 100만분의 1이다.
드라마의 주인공 토다 스즈코를 연기하는 것은 벳키. 이와사와 류타로 역의 히라오카 유타와 함께 '운명의 사람'을 테마로 한 본격 러브 스토리를 전개한다. 그 외, 오카모토 레이, 토모하루 하세가와, 고마츠 아야카, 오쿠나가 마코토도 드라마에 출연. 스튜디오 진행은 처음과 마찬가지로 런던 부츠 1호 2호인 타무라 아츠시가 맡는다.
또한, 참가 희망자는 12월 23일부터 방송 사이트에 오픈하는 등록용의 특설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 등록은 별명, 성별, 나이, 거주지, 사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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